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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에게 시비?를 걸다니.....

작성자도랑| 작성시간23.11.04|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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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오 작성시간23.11.04 도랑선배님 거래처가
    연두선배님과 영신뿐인줄 알았었는데
    모란시장과도 아주 절친한 사이네요
    선배님의 사후 천상의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리느라
    새벽기도까지를 포함해서
    하느님께 기도하는 따님의 정성은~~~
    역시 뼈대있는 가문이라 효심도 대단합니다

    성경책에
    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옵고를
    왜 그리 물고늘어지시는지요~?

    하느님께서 선배님 흉을본거도 아닐테고
    아버지 이름이라고해서
    선배님께서
    뭐~잡수고 사시는데 지장도 없을낀데~~^^

    성경책쓴이도 한잔 하시면서 쓰다보면
    이름이라고 할수도
    존함이라 할수도 있는것인데
    선배님께서
    넘 빡빡하게 해석하시며
    따님께 따지시는듯 해서
    글을올립니다

    저도 개을러서
    지금은냉담중이지만
    가톨릭 신자로 세례를 받아놓은지
    십수년됐거든요

    우리주님은
    전지 전능하신분입니다요
    영신 댄님들과는 많이 틀리다고 자부합니다
    춤실력은 선배님보담 뒤질진 모르겠지만
    암튼 대단하신분이라 배웠읍니다

    하니
    잘봐주세요



  • 작성자 명수니 작성시간23.11.05 가을이 깊어갑니다
    저는 기독교 보다는 불교에 가까운데
    어렸을적 친정은
    부처님 공양에 정성이 지극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부처님 계신 절에가면 참 마음이 편해요

    그런데
    요즘은 황창연 신부님 말씀 을 우연히 듣게된 후론 열렬한 팬이 되었답니다
    목소리도 어쩜 그리 귀에 쏙 들어오는지 강론도 넘 잘해서 푹 빠져있어요 ㅎ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 잘 읽고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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