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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걸어놓고 싶은 명화

작성자윤숙.| 작성시간19.03.19| 조회수84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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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솔체 작성시간19.03.19 윤숙님!
    눈과 귀와 두뇌를 정화 시켜 주는 듯한 회화,서예 갤러리방에 오면 너무 좋은,너무 많은 공부를 하고 가는 느낌 입니다.
    가정 형편으로 국민학교 까지 나온 친구가 요즈음 정부에서 그런 분들을 배려해
    남아도는 교실에서 중학교 교과 과정 그대로를 가르치기에 그곳에 재미 들여 몸이 고단해도 계속 다닌다고 행복 해 합니다.
    저도 그 친구와 같은 그런 기분인것 같습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처음엔 윤숙님 인간미에 반해서.. ...
    지금은 올려주는 명화와,글과 음악에 반해서..
    늘 고맙다는 글이 마음 에서 진정 우러 나옵니다.
    오늘은 편도선염이 저를 고생 시켜 주네요.
  • 답댓글 작성자 윤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0 늦게 답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어깨와 두 무릎이 아파 어제 인천에 있는 아들병원에가서
    시술을 하고 올라왔습니다..
    300명이 넘는 간호사들 20명에 의사선생님들 정형외과를 준종합병원허가내어
    3년전에 개업하여 이제 자릴잡은듯해 아들에게 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솔체님이 생각나더군요 ..병원직원이 300명 넘는 직원들이 식당을 이용한다고해서
    솔체님은 이보다 많은 600여명의사람들이 식사를 책임진다 하시니
    얼마나 바쁘실지 .
    상상을 하며 다시 병원식당을 돌아보았습니다..
    정말 솔체님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편도선염으로 고생하시는군요..너무 피로가 쌓이셨나봅니다.
    생강차나 모과차라도 같다드리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윤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0 윤숙. 마음뿐이군요..
    어서 푹 쉬시고 나으셔야 합니다..
    긴 댓글에 늘 감동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작성자 아이 작성시간19.03.23 늦게사 들어와 봅니다
    나를 돌아보는듯한
    비바람 언덕에 모녀의 모습에 가슴이 울컥 먹먹합니다

    그리고 솔체님네 커다란식당에서 식사하러오신분들이
    줄을서서 사장님 친구되시냐고 하면서
    줄줄이 인사하는데 얼마나
    그많은 사람들을 가족처럼
    챙기기에 처음보는 친구한테까지 살갑게 인사하는지 놀랐어요

    윤숙님께선 많이 아프시군요 아드님이 큰병원을 하시는군요
    식당을 돌아보시며 친구를 생각하는 그마음이 깊이 와 닿는군요 고맙습니다
    진솔한 윤숙님의 글과 마음이 전해옴을요~~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윤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3 아이님 ~~~~또 들려주셨군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솔체님 사업장에 다녀오셨군요..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심성이 여리시고 고운 분이라 많은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따뜻한 밥을 대접하시는 분일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사장님 친구분께도 진심어린 감사에 드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아이는 큰병원은 아니고 이제 신설한지 얼마 되지 않는
    정형외과 병원입니다..
    이렇게 귀한댓글을 주시어 너무 고맙습니다..
    아이님~~~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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