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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しぐれ - 冠二郎

작성자윤숙.| 작성시간15.02.21| 조회수4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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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희 작성시간15.02.21 저개인적으로 비오는날 외출을 잘 안하는데 좋은사람과 단둘이 차로 여행 해보니 비가 오는 날이 더 운치가 있더군요ㅎㅎ
    옛날얘기이니까 오해는 마시구요 지금도 그런 상황이면 그런 기분이 될거 같긴해요
    이젠 아직 건강할때 마음 맞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 보고싶네요 막상 그런 계획이 잡히면 망서리면서도 마음만은 그렇답니다
    어제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을 먹으니 한결 좋아졌네요 성희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ㅎ
  • 답댓글 작성자 성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21 주사맞고 좋와지셨다니 듣던중 젤 방가운 말씀입니다..잘 추스리시고 늘 환하게 웃는 우리들이 됩시다.
    마음 맞는 사람끼리라면 어디든 좋지요,,
    카페에서 가는 뻐스단체여행은 가봤어요,,
    몇명이서 가는것도 좋겠지요,,
    아직 시도는 안해보았지만 재미있을것도 같담니다..
    이 나이에 우리는 이제 중성들인데........ㅎ
    이제까지 소심하게 살았어요,,좋은세월 다. 아 보내고....ㅎ
    이제는 적극적으로 살아보고 싶네요...앞으로 활발히 움직일수 있는 나이는 3년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담니다..
    70넘으니 다 다리가 아파서 잘 못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소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암튼 건강하길 바라며 남은 오후도 행복하시길 바람
  • 작성자 성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21 니다 소희님~~~300자가 넘는다는소리에 반말로 쓴듯해서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희 작성시간15.02.21 우리 갑장이라면서요 그정도는 괜찮지 싶은데요ㅎㅎ
    요즘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 부크어치" 란 중국말이
    " 괜찮아요 " 라는 뜻인데 원래 어원이 손님처럼 굴지마세요
    즉 예의를 지키지 말라는 말이랍니다 " 바람 " 그정도는
    서로 거리감 좁히는데 필요한 양념인거 같습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성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21 소희 부크어치라고도 부쿼치라고도 하더군요..
    갑자기 갑장이란 단어보고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웬지는 모르겠어요...일어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나대지나 않았을지....
    암튼 소희님 만나 반갑습니다..
    이런 우연한 만남을 인연이라고 할까요..
    저는 처음에 소희라는닉네임이 너무 맘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맘에 들었었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고 편안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희 작성시간15.02.22 성희 성희님 제가 공자님 앞에서 문자를 썼나 봅니다ㅋㅋ
    부크어치라고 쓰고 부쿼치라고 발음 하는듯 들리긴 하더군요
    성희님 너무 겸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본에서 그리 오랜기간
    사셨는데 나대다니요 저는 일본을 아들이 살기에 겨우 단기간 있다
    온것도 자랑하지 않았습니까ㅎㅎ
    저도 성희님과 오랜동안 볼수있는 인연이되길 바래봅니다~ㅎ
  • 작성자 성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22 소희님 공부에 열중하시는모습에 저는 도전을받습니다..인생에서 가장 성실한자세가 공부에 매진할때라던데...
    소희님 성품은 성실 그자체이군요..
    좋은인연이 되면 그것은 보물을 얻은것입니다.
    감사합니다...소희님~-~~
  • 답댓글 작성자 소희 작성시간15.02.22 저도 성희님 만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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