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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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4.27 고명딸이었던 수피는 친정어머님 생전에 그닥 살가운 딸이 아니었습니다.
남아선호 사상이 강하셨던 분이셨었기에 수피는 타고 난 반발심이 매우 강했기 때문이었지요.
이제서야 곁에 안계신 울어머님께 좀 더 따뜻하게 잘 해 드리지 못했음을 아무리 뉘우쳐봐도 울엄니는 지금 제 곁에 안계십니다. ㅎ --,-- -
작성자 청담골 작성시간24.04.27 가끔 엄마 생각하면 가슴 아프지요
딸여섯 .아들 한명
딸 들이라 무시당할까 봐
억척스럽게 딸들을 보호해 주던
엄마의 모습에 눈물 날 것 같아요
어머니 덕분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