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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알베르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4 모처럼의 동해안 여행이었습니다. 항상 친구들과만 어울리다 예전 갈현동 성당 교우 부부들과 30년째 꾸준히 교류하는 초대 신부님과의 여행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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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샤브래 작성시간23.12.14 에구...그런대로 소낙비도 맞고.
눈도 보고 일석이조에
여행속에 눈속에 노천탕
생각만으로도 행복할듯
합니딘...ㅎㅎ
여기서 오픈전에 속 터지신분
바늘 실 드릴테니 꿰메고 오십시요...ㅎㅎㅎ
카운터에 맏겨놓았 습니당...^.~ -
답댓글 작성자 알베르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4 호치키스로 대충 박아놓을랍니다. ㅋㅋ 사브레님도 우리 토끼띠인지요? 쿠키에서 따온 닉네임인지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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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알베르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4 사실 건강한지 아닌지도 모릅니다. 대충 사는 인간이라 백혈병 퇴원한지 11년 되었건만 3개월마다 정기 검진 오라는 것도 육 칠년 전에 끊어버리고 걍 동네병원에서 고혈압 당뇨약만 챙겨먹고 있지요.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 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보내고 있답니다. 술 즐겨 마시던 동창들은 황반변성이다 투석 직전이다 등등 이유로 술을 멀리 하지요. 점점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어요. 물론 술이 질을 높인다는 것은 천만의 말씀입니다만. 우리가 참으로 오래 살고있는 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