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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카페인연을 무시마라

작성자기우| 작성시간24.01.25|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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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베르토 작성시간24.01.25 마나님께서 충분히 열을 받을 수 있음에 공감합니다. 제 와이프가 하는 말. 친구들이 남녀동창이며 주위에 그리도 많으면서 뭐 띠방모임까지 가느냐고. 그래서 변명한다는 것이 바둑이며 취미 모임에 참석하면서 전체 모임에도 가끔 가는데 띠별로 앉기 때문에 친해졌다. 이렇게 변명을 해놓고도 5670 바둑모임에 간다고 하면서 집에서 나온답니다. 내키지 않는 거짓말을 하게 되지요.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5 저가 모임이 7개가 있는데
    와이프가 다 우호적인데
    카페만은 한결같이
    비우호적입니다....ㅎㅎㅎ

    우리도 이제 70대 중반으로
    가다보니 건강할때 자주
    만나고 회포도 자주 풀고 싶습니다
  • 작성자 태평성대 작성시간24.01.25 나 태평성대도 2004년 1월 6일에 여기 5670 카페에 가입하고 그때부터 활동을 했다

    그러니 여기에서 활동이 나도 만 10 년이 지났다

    제 2회 걷기 모임이 우리 카페에서 오프라인 모임 참석의 시작 이었다

    여기 토끼방 에서도 제 1회 토끼 모임부터 오프 모임 활동을 했다

    다만 이런 저런 이유로 자주 활동을 못한게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한때 탁구방 모임에서도 활동을 했었다

    지나간 10 년 동안 처음부터 열심히 우리 토끼 모임에 나오는 친구들도 있구 사라진 친구도 있다

    그리고 나중에 가입하고 활동하는 친구도 있다

    여러번 자주 만나면 친구가 되는거다

    이쯤 되면 아무리 인터넷 친구 이지만 우리들은 친구라고 할수 있다

    우리 앞으로도 5670 토끼방 에서 열심히 활동 합시당

    이상 입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5 친구님이 14년 1/6일
    가입했고
    저가 1/13 이니 저보다
    한참 고참입니다....ㅎㅎㅎ

    요즘 삶방에도 글을 올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참 좋습니다
    저도 삶방에 단골이고 2년간
    삶방 방장을 하였고 지금도
    삶방에 글을 올리면 환영
    받겠지만 지금은 토끼방
    활성화가 우선이라
    토끼방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태평성대 닉도 멋지지만
    우리토끼방도 태평성대처럼
    좋은 시절이 성대하리라 예상합니다
  • 작성자 차순맘 작성시간24.01.25 개뿔도 모르면서 ᆢㅎㅎᆢ눈팅만 하다 요즘 기우님글에 밞목잡혔어요 ᆢ
    마나님께서 충분히 그럴만해요 ᆢ
    그래서 난 카페생활은 나같이 홀가분한
    사람이나 ᆢ^^ᆢ나도 카페에서 15년이 넘게 만 나는 사람들있는데 ᆢ먼저 간사람도 있고 하다보니 지금은 3사람이 남어 가끔 한번씩 봅니다 ᆢ하긴 나도 어느날부터
    삶방에 글이 내사생활이네 하는 생각이
    들어 그만 쓰기로 했어요 ᆢ
    기우님 ᆢ글도 쓰고 만남도 이어가고
    ᆢ그대신 마나님께도 더 잘하시고 ᆢ
    멋있게 사세요ᆢ화이팅ᆢ^^ᆢ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5 우리카페에서 존경하는
    선배님 중에 한분인데
    재회하여 너무 기쁩니다

    그당시 아주 착한 수재 손자가
    고교에 입학했는데 아마 지금쯤
    대학 휴학하고 군대 가지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대한민국 연극계의 원로
    이원경선생님을 부친으로
    두셨으니 어쩌면 선배님도
    금수저 출신으로 부친의
    영향력도 컸지 싶습니다

    지금도 용인 사시는지?
    오늘 남도날씨도 엄청
    춥습니다
    독감이 기승인데 조심하고
    선배님 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 작주 작성시간24.01.25 마나님이 개뿔은 몰라도 쥐뿔은 아시니까 기우하시는거 아닌지요 ㅎㅎ
    토끼도 아닌 사람이 와서 댓글 다는거 아시고 그러는 것이 아닌가 모르것네요
    저는 방을 가리지 않고 다니며 거들고 있답니다.
    모든 방이 이름 대로 동행 카페 이므로....
    가입 순으로 따지자면 한참 선배 이시군요
    여느 부모들과 다른 자식 교육관을 가지신 기우님 존경합니다
    건승을 빌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5 아이구 부끄럽습니다

    자식에 대한 교육관은
    없고 그냥 자식놈들
    예의범절이 바르고
    어질고 착한 인성이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아들 두놈 키우면서
    공부 해라는 소리는
    한번도 해보지않았는데
    성실하게 살아주어 그저
    고맙지요

    토끼선배님은 아니지만
    선배님의 사랑의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부메랑. 작성시간24.01.25 '한 번 카페도 영원한 카페'?
    글쎄올시다^^
    힘!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5 그래도 저의 글에는
    항상 똑같은 댓글에서 벗어나
    개성있는 댓글 주어 고맙습니다
  • 작성자 이봐요 작성시간24.01.25 카페생활을 접해보지않는 사람들은 대다수 부정적인 생각을~
    또 냉혹한것이 카페이기도 합니다. 나역시 카페에서 운동의 일염으로
    산행을 열심이 지금도 참여하지만 집사람한테 오해도 많이받았고
    그 어느카페에선 그렇게 친한척을 하던친구가 탈퇴하고 떠난후엔 연락두절
    그런게 카페에 냉혹함이 아닌지~ 자네부인이 개뿔도 모른게 아니라 쥐뿔을 잘아는거지요~ㅎ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6 카페의 단점과 냉혹함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10년간 카페생활하면서
    인품이 휼륭하신 선배님도
    뵙고 순수하고 의리있고
    어질고 착한 친구들을
    접하면서 카페 순기능에
    감사드린다

    흥부같이 착한 이봐요친구
    만난것도 큰 행운으로
    생각하면서 이번 회장
    연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래토록 여기서 함께
    동행하고 싶구나
  • 작성자 매화향기 작성시간24.01.26 저도 5670카페 가입,
    2014. 1.17
    만 10년이 지났네요.
    의리까지 내세울 건 아니지만
    5670 카페에만 애착이 있고
    항상 고마움을 갖고있지요.
    기우님, 건강하시지요~?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6 아이구
    선배님 오래간만입니다
    그 정감가는 목소리
    들어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저도 성격이
    이카페 저카페 돌아다니는
    체질이 아니어서 여기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해병선배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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