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8 지난 겨울에 부추밭에다
퇴비를 듬뿍 했더니
부추가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옆에
계시면 부추전에다 막걸리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3.28 개고기는 정약용이 적극 추천하던 보양식 이었죠.시대가 바뀌어 이젠 개님을 학대해도 구속하는 시대로 변했죠
개구리와 뱀은 고립되었을때 생존식으로 먹는. 훈련이겠죠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8 선배님 요즘 개님이
바로 상전 맞습니다...ㅎㅎ
배고픈 동기들이
굽지도 안하고 양념도 없이
뱀과 개구리를 씹어 넘기는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처절하게 눈물나는 장면입니다 -
작성자 찔레향 작성시간24.03.28 밥반찬으로 겉 절이 최고입니다
어린 적 친구들이 냇가에서 뱀장어 잡아 들판에서 구워서 먹는 것을 보고
친구가 가운데 토막을 주기에 먹었더니 장어 맛은 아니고 이상하다 생각 끝에
뱀 고기라고 실토를 한다 이미 삼켜버린 것 그래서 뱀 고기도 처음으로 먹었던 경험이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8 광주지방에는 콩잎은 안먹고
보리싹을 먹는다고 들었습니다
60대 초반에
정력에 좋다고 뱀탕을 권하길래
뱀탕집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
돌아 온 생각도 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