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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노당 선후배님들과 함께

작성자기우|작성시간24.04.22|조회수126 목록 댓글 8

어제 일요일에는
사택단지 경로당 선후배님
9명을 기우농장에 초청하여
오리 백숙을 대접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언제까지 살련지 모르겠지만
일 년에 두 번 이상 초청하여
우의를 나누고 싶고 노년을
그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부터 경노당 까지
50 여년 인연을 맺어 온 소중한
그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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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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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3 출생에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 순서는
    없다고 하는데
    선배님은 건강관리도
    확실하게 잘 하실것
    같아 무병장수 예감이
    듭니다
  • 작성자알베르토 | 작성시간 24.04.23 전부 다들 모자를 쓰고 계시구만유. 나도 걷거나 집에서 일할 땐 꼭 챙모자를 쓴답니다. 요즘엔 면사무소 댄스 교습에서 만난 부부들과 술자리가 잦아 서울에도 자주 못 갑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가 딱 들어맞는 속담이 되어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3 노년 취미생활에는
    댄스가 최고라고
    하는데 열공 하시길
    바랍니다
    동안에다 매너도 좋아
    댄스교습소에서
    인기짱 일 것 같습니다
  • 작성자이봐요 | 작성시간 24.04.23 어매~ 오리백숙에 쇠주한잔~
    크으윽 좋겠다~ㅎ
  • 답댓글 작성자기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3 안주가 좋아서 그런지
    과음에도
    다음날 휴유증이 없드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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