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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은 2023년 사랑의 안부를 전합니다

작성자모춘원1542|작성시간23.12.16|조회수157 목록 댓글 3

 

 

계절이 가는 날들이 아쉬워

새롭게 맞는 날들이 아쉬워

얼마 남지 않은 23년

12월의 길목에서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안부를 전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더는 좋은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살아보니 알게 되더이다

많이 아파봤기에

아픈 눈물을 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웃었기에

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혼자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 되더이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럽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가끔씩 안부를 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당신이

새롭게 맞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시간이 가고. 날이 가고

달이 가고. 계절이 가고

또 해가 가도 우리 함께 가는 길이 늘 건강하고

아무일 없이 행복하면 기적 이라하여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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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푸른솔서울 | 작성시간 23.12.16 춘원 친구님 오랜 만인거 같습니다.
    한해를 또 보내야하는 절박한 마음 보다는
    조금더 여유롭고싶어집니다..
    아무 탈없이 한해를 보내게된거 감사해야하고.
    친구님들과 아쉬운 추억이지만 함께한 추억 감사해야하고.
    내 소중한 가족과 함께 벅찬 새해를 맞을수있음에 감사해야하고.
    젊음일때 꿈이던 연주 할수있음에 감사해야하고.
    나이 들어가며 기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함으로 흔들리지 않는
    지혜를 주십사 하고 새해에는 기도할렵니다..
    친구님도 건강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솔체, | 작성시간 23.12.17 한해 고생 하셨습니다.
    어서 건강 되찾으시기를 바라면서 .....
  • 작성자행복샘 | 작성시간 23.12.18 구구절절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12월이라 생각하지 않고 오늘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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