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푸른솔서울작성시간23.12.16
춘원 친구님 오랜 만인거 같습니다. 한해를 또 보내야하는 절박한 마음 보다는 조금더 여유롭고싶어집니다.. 아무 탈없이 한해를 보내게된거 감사해야하고. 친구님들과 아쉬운 추억이지만 함께한 추억 감사해야하고. 내 소중한 가족과 함께 벅찬 새해를 맞을수있음에 감사해야하고. 젊음일때 꿈이던 연주 할수있음에 감사해야하고. 나이 들어가며 기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함으로 흔들리지 않는 지혜를 주십사 하고 새해에는 기도할렵니다.. 친구님도 건강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