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어느 산악인의 넋두리

작성자옛골| 작성시간24.08.24| 조회수0| 댓글 1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엉클톰 작성시간24.08.24 ㅎㅎㅎ
    뒤게 재밌당!
    한참을 웃었음다.^^
  • 작성자 철승 작성시간24.08.24 여시는?이눈치 저눈치 보고 조~심해서 다가가지만
    산은 오고싶을땐 언제라도 그냥 오라하네....
  • 답댓글 작성자 엉클톰 작성시간24.08.24 역시
    산 싸나이들의
    산에 대한 그리움,
    멋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솔체, 작성시간24.08.24 엉클톰 엉클톰 친구님!
    그것 멋 있는것 아녜요.
    나이 들어 구박 받을 짓 거리에요.
  • 작성자 솔체, 작성시간24.08.24 남자들은 한가지만 알지 둘은 몰라요.
    나이들어 아파 누워 있으면 '' 산 "이 보살펴 주기로 약속 했는지....
    철승 친구나 옛골 친구나....
  • 답댓글 작성자 청우 작성시간24.08.24 정곡을 찔렀네유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늘열시미 작성시간24.09.05 딩동댕!!! 솔체친구 말이 맞아요
    나도 산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지만 산은 내몸이 아프면 멀어집니다 가까이 있는 배우자가 최고지 자식도 ~~~ㅋ
    그래도 한참 웃고 갑니다 이글 쓴 사람은 아직도 젊고 건강해서겠지요
  • 작성자 신종철 작성시간24.08.24 세월따라
    주변의 모든것은
    변하지만
    산은 그대로
    변하지 않네요
    산과 인연을
    맺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청우 작성시간24.08.24 산과 아내의 비유
    참 재밋게 썻네요

    덕분에 활짝 웃고 있고만요
    ㅎㅎㅎㅎ
  • 작성자 푸른솔서울 작성시간24.08.24 그대들 산사나이를
    아무때고 어느곳에서든
    사계절의 가심을 열고 기다린다고.
    단 그대들이 건강할때까지만 조건을 걸고있습니다..
    힘빠지고 연골 쑤시고
    숨차오르면
    산은 등 돌려 돌아앉고
    백년 묵은 여우라고 조롱하든
    의기양양 눈 망울은
    초라한 노장이되어
    마눌에게 순한 눈길로 그 손길을 기다릴것입니다..
    이크 시방 나가 무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하고있나
    누구 편이되어 산사나이를 맞장을 뜨고있나
    다 똑같은 초록의 동색이면서 말이여.........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