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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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23.04.26 '아아 님은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않었습니다.'
만해/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의 한구절인데요.
역설적으로 언젠가는 다시 만날 것을 굳게 믿는 마음을 표현한 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셀라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6 그분의 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시를 읽고 잠시 숙연해지는 기분? 가끔은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