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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우리 그냥 이렇게 살자

작성자공무|작성시간23.05.09|조회수296 목록 댓글 11

만나면 웃을 수 있는 우리들로

건강한 모습 보여줄 수 있는 우리들로

어제보다 오늘이 행복한 우리들로

 

어제의 도야지 댄방 정모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꽤나 많이 모였던 꿀들의 댄방 정모

2차 나이트 까정 풀코스로

나이트 2차는 니콜(시안)친이 쏘고

팁은 쥬얼리친이 내 주고

공무는 바람만 잡았네요.ㅎ ㅎ

장장 1~2차 5시간 이상을 뛰고 돌아도

지칠 줄 모르는 꿀 친들

도대체 그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이대로라면 110살 까지는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은....

 

친구야 우리 아프지 말자.

친구야 우리 속 썩이지 말자.

친구야 우리 그냥 이렇게 살자. 약간은 바보처럼

어제 같이 오늘은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아주 오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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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영지니 | 작성시간 23.05.09 부럽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저도 그렇게 살겁니다..

    함께 할 친구를 기다리면서..
    아니 내가 다가가면서 꼭 행복하게 자알 살아낼겁니다..ㅎㅎ

    정말 행복하셧겟습니다..ㅎ
  • 작성자셀라비 | 작성시간 23.05.09 인사가 늦었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몇년동안 댄스와 거리를 두었는데,
    포청님의 번개로 불이 붙어서 그 동안의 한풀이를 한 것 같네요.
    2차를 콜해 주신 공무님, 그리고 계산을 해 주신 니콜님, 명주얼리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놀아 준 꿀친구들도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손삿갓 | 작성시간 23.05.09 꽃피고 새우는 신록의 계절 맞이하여 잊어던 댄방을 찾아주신 포천친구 덕분에 돼지들만의 시간! 수다떨며 즐건시간 웃음 행복이 어제와 같은 즐거움이 100세까지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공무지기님 그동안 마음고생끝에 즐거움과 행복이제찾아 왔네요 ^^~ㅎㅎ 즐거웠던 어제를 생각하면서~~~
  • 작성자포청 | 작성시간 23.05.09 어제 댄스방에 모두 14명의 우리 돼지 친구들이 모여서 돌아가면서 춤도 추고 맛있는 낚지볶음도 먹었는데 공무 지기님의 제안으로 바로 위층에 있는 백악관 캬바레로 이동해서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정말 실컷 춤을 추었네요. 그런데 시안이란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는 니콜이 캬바레 술값을 지불하고 먼저 가버려서 고맙다는 인사도 못했네요. 어제 댓글 달지 않고 참석한 주얼리, 반도, 그리고 청천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신 지기님과 2차 비용을 지불해 주신 니콜에게 거듭 감사를 드리면서 다음 6월달 번개에도 많이 참석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원더풀64 | 작성시간 23.05.10 댄스방 참석해 주신 친구님들 감사드립니다 댄스는 보약보다 더좋은 보약입니다 건강할때 빙글빙글 즐겁게 운동합시다 일직 가시면서 지불 해주신 니콜님께 감사드립니다 옆동네 사시는 동글님 께도 감사드립니다.춤은 브끄러움 창피함 아니어요 용기내서 댄스방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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