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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속삭임.

작성자니콜.|작성시간23.06.30|조회수88 목록 댓글 7

좋은글 속삭임.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요?...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으니까요

65세에서 85세까지가
삶의 황금기였다는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로는
잘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살아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입니다.

그렇구나..
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이고
상승기 절정기인 것을~^^
누가 함부로 인생의 노쇠를
논하는가?

인생의 수레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지요.
그게 삶이고 인생입니다.

65세이상들어서신 분은
이제 삶의 황금기의 입구에
서 계십니다. 75세이상 되신분은
지금 인생의 절정기요
황금시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열심히 사십시오.
즐겁게 사십시오.
베풀고
봉사하며 사십시오.
사랑하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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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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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용 | 작성시간 23.07.01 니콜친구 좋은글 공감합니다
    우리 오래 오래 건강하자구요.
  • 작성자포청 | 작성시간 23.07.01 남은 인생, 우리 돼지방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래요.
  • 작성자사나이 | 작성시간 23.07.02 친구들아. ~조건 없이 무조건 건강 하길요..^^
  • 작성자은도깨비 | 작성시간 23.07.03 주님!
    사는 일에 분노 치밀어 오르고
    후덥지근하고 짜증날 때
    갑질하고 속 풀이 하지 않으며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여
    누구에게도 민폐되지 않는
    좋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가 교회를 간다면 이런 기도를 하며 마음의 위안을 받으며
    후련하고 편안한 마음일 것 같다.
  • 작성자백만송이 | 작성시간 23.07.11 수레바퀴 돌드시 돌고나니
    인생은 드라마.같더라
    철없던 나의젊은시절 매운맛 쓴맛 다보고나니
    칠십.중반 진짜 .돼지가 맛는거여 참 빠른세월이다 니콜친 공감합니다 돼지들아 아프지 말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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