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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나 사이 / 詩 이생진

작성자용오름| 작성시간24.04.19| 조회수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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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아야 작성시간24.04.20 중학교 1학년 때 미술선생님이셨는데요.
    서울로 전근가셨는데요. 유명한 섬 시인님이 되셨더라고요. 매일 영어 사전을 외우시던 모습이 지금도 안 잊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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