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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작성자경인선|작성시간24.09.21|조회수164 목록 댓글 2

 

 

내 건물을 가질 수 있을까?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사람들의 로망은 꼬마빌딩을 갖는 건물주다.

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는 저자가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와 건물주가 되는 과정을 상세히 안내한다.

처음에는 내 집 마련이 목표였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공인중개사를 취득한 후 부동산 분야에 뛰어들어
강남 지역의 부자들이 자산을 키우는 과정을
현장에서 보면서 직접 건물주가 되기로 결심했다.
월세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자산 빌드업을 해오다
역삼동의 노후된 건물을 디벨롭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산의 퀀텀 점프를 이뤄내고, 마침내 강남과 마포에 건물 각 1채
서초구 서래마을에 고급 빌라, 소설원 망원 카페 운영 등
160억 원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이후에는 디벨로퍼로 활동하면서 수익률 100%
성공률 100%를 실현하며 1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건물주로 만들었다.
현재는 빌딩진영선생님부동산중개㈜ 대표이자
건물 투자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디벨로퍼로서
고객들에게 인생 건물을 찾아주고 있다.
빌딩진영선생님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내 건물을 가지는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유튜브 빌딩진영선생님 채널을 운영하며
건물 투자를 꿈꾸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성 디벨로퍼로서 브랜드 부동산 개발/디벨로퍼 부문 대상
대한민국 가치경영 빌딩매매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책 속의 글
내가 만나본 부자들은 힘들다고 꿈의 크기를 줄이지 않았다.
또 지렛대 역할을 하는 대출을 이용하지 않는 부자도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기초체력이 단단하다는 것이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적극성과 대담함을 재테크 기초 체력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돈 한 푼 없이 지금의 자산을 일굴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기초체력을 쌓은 덕분이다.

대출받을 때는 1년 치 이자비용을 꼭 따로 놓아야 한다.
다달이 얼마나 빠져나간다라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1년 치 이자비용을 반드시 투자금에 포함해서 자금 계획을 세워야
나가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빌딩 투자를 할 때는 높은 수익률 못지않게
어떠한 목적으로 접근하는지가 중요하다.
주택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해

운영하려면 매입 전 용도 변경이 필수였다.
이럴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위반건축물이 없는지와 정화조 용량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는 것은 상권의 성숙 단계로 해석할 수 있다.
상권의 성숙 단계란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거나,
대형 빌딩 매매가 본격화되는 지역을 말한다.

일단 어떤 목적으로 빌딩을 살 것인가 인데
최종적인 목적은 건물을 통한 임대수익으로
편안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라고만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막연한 목적을 가지고는
건물주가 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시세차익용으로 시작하여 규모를 키워가고
최종적으로 임대수익용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새롭게 알게 된 위탁운영방식에 대해서도
더 공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협업을 통해 위탁운영을 하는 사례들이 몇 건 나왔는데
너무나 근사해서 당장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위탁운영을 하는 건물들의 인테리어와
지하공간의 채광과 환기를 위한 선큰을 만든다는 아이디어
건물의 앞부분을 넓게 만들어 훨씬 넓게 보이게 한다든지
적용할 부분이 너무 많은 내용들이 많았다.

재테크 기초체력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평소에 공부를 통해 좋은 물건이 나왔을 때
재테크 기초체력이 있는 사람들을
바로 결정을 할 수 있는 판단력이 생긴다는 것인데
열심히 임장과 공부를 통해 재테크 기초체력을 키움과 동시에
빌딩을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모으는 데 집중해야겠다.
건물주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재테크 기초체력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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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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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리산 | 작성시간 24.09.21 제가 쪼그만 건물주가 된지ㄱ가 어느듯 33년이
    되엇는데 수리로 인해 머리는 아프지만 매달 또박 또박
    들어오는 월세 받는재미도 제법 쏠쏠 합니다.

    물론 상가점포도 3군데나 있어서 임대사업자로 조금 많은
    세금도 내고 있지만서도
    그래서 어제도 일을 하고 왔지만 노후에는 건물주가
    되는것도 좋은방법 같더군요..

    난 그책을 안봤지만 무조건 열심히 노력 하다 보니 조금은
    여유를 부리게 되었답니다..
    아직은 조물주 위에는 못 서겟지만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경인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1 건물관리 유지보수에 신경이 쓰이지만
    노후대책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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