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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라는 우리동네풍경입니다.

작성자수선화|작성시간23.04.10|조회수90 목록 댓글 12

벚꽃이 일찍 저버려서 서운하다 했더니 모과꽃 겹꽃복숭화 장미과라나요
금요일부터 벚꽃축제가 어제까지 있어서 몇장 찍어보았네요.
즐거운 월요일 되시고 비소식이 있는데 감기조심 건강 챙기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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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4 서울법도리 저도 감사 합니다.
    법도리님
  • 작성자불새 | 작성시간 23.04.10 장독가에 골담초가 주렁주렁 노랗게 열리면 군것질이 귀하던
    시절 많이도 따먹었는데 맞아요
    감꽃맛 하고 비슷했어요 지금은
    보기힘든 귀한 꽃인데 잠시 행복했던 시절을 소환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0 우리고향에서는 돌담대신 울타리로 탱자나무나 골담초를 심어서 골담초꽃을 따먹어습니다.불새언니도 골담초꽃을 따드시던 추억이 있으산요.
    우리동네길을 진나가다가 그꽃이 피어 있어서 사진도 찍고 마구 따먹었너요.
    요새 허리가 아파서 사열 부항을 뜨고 오다가 찍었네요.
    함꺼 공유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언니 건강 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별꽃 | 작성시간 23.04.13 아하 요기있네요.
    4.10에 선배님이 올리셨고
    4.5 에 저는 첩첩산중이라면서
    궁금하다는 글 올렸답니다.^^
    요즘 제가 이곳에 덜 들어왔죠.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4 이넘에 허리땜에 사혈침 부항을 허리에 뜨면서 2시간 가량 맞고 오다가
    그꽃에 반해서 골담초꽃을 따먹으며
    꽃에 미쳐서 오면서 계속 허리밴드까지 하고 아픈데도 오면서 찍어온겁니다.
    정말 잠시 골담초꽃에 꽃복숭아에 반해서 너무 웃기지요.
    재발 재발 허리야 빨리 낳아라
    빌고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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