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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하실까?봐요.

작성자수선화|작성시간23.04.25|조회수99 목록 댓글 24

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한치앞을 모르는 세월
벌써 오늘이 병원에 입원한지9일째가 되었네요.
전체한줄인사글에서만 얘기
하다가 여긴 제가 내집처럼
날마다 오는곳이라
몇번을 망설이다 얘기 합니다.
지금은 통증이 많이 가라앉자서요.전동차 급정거로
허리뼈 골절 시술을 해야 한다네요. 오늘 잠시퇴원 했다가
다시입원 시술을 받으면 완쾌된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화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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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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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7 어머나 나만 이런일이 생긴줄 알았는데 어쳐구니가 없네요.
    너무 기가 막힌 얘기네요.
    어떻게 죽은사람까지 나온당가요.
    정말 무섭네요.
  • 작성자황귀만 | 작성시간 23.04.26 칼제비꽃이 춤추는 봄 언저리에
    수선화님 왠 입원
    놀다 쉬다 입원
    간장 끓여 애간장
    봄 간장 가을에 맛보는 장맛
    긴세월 쉬엄 쉬엄 하시구랴!
    호남인들 엄청 걱정들 하신데 언능히 나아야 지근께요
    기우님 동까스님 그린이님 진달래님 색동이님 지킴이님 솔방울소리님 수수님 경주애인님 .....
    모두 모두다 안전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7 한치앞을 모르는 세월 내가 이리될줄 생각도 못했네요.
    재비꽃이 그날따라 어찌나 이쁘던지요.
    우리집옆 건물 병원건물을 비워둔지 1년이 넘어서야 주인이 나타나 공사중 건물옆 공터에 보라색제비꽃에 홀딱빠져서 정신없이 마구 찍었던 날이더라구요.
    시키지도 않지만 호남지회방은 친정집이라 얘기를 안할수없어 털어놓은건데 긴답글에 감사 드립니다.
    울님들덕분에 빠른 회복 될겁니다
  • 작성자비 익 조 | 작성시간 23.04.27 저런 ~~~
    얼릉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7 얼렁 회복 될겁니다.
    이렇게 걱정 염려하주신 덕분에 낳을겁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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