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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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귀만 작성시간23.04.26 칼제비꽃이 춤추는 봄 언저리에
수선화님 왠 입원
놀다 쉬다 입원
간장 끓여 애간장
봄 간장 가을에 맛보는 장맛
긴세월 쉬엄 쉬엄 하시구랴!
호남인들 엄청 걱정들 하신데 언능히 나아야 지근께요
기우님 동까스님 그린이님 진달래님 색동이님 지킴이님 솔방울소리님 수수님 경주애인님 .....
모두 모두다 안전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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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선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7 한치앞을 모르는 세월 내가 이리될줄 생각도 못했네요.
재비꽃이 그날따라 어찌나 이쁘던지요.
우리집옆 건물 병원건물을 비워둔지 1년이 넘어서야 주인이 나타나 공사중 건물옆 공터에 보라색제비꽃에 홀딱빠져서 정신없이 마구 찍었던 날이더라구요.
시키지도 않지만 호남지회방은 친정집이라 얘기를 안할수없어 털어놓은건데 긴답글에 감사 드립니다.
울님들덕분에 빠른 회복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