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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나들이

작성자샛별사랑|작성시간23.05.24|조회수73 목록 댓글 7

 

잔잔한 호수에 능수버들 나무와 수양버들 나무들이 

땅끈까지 내려와 춤을 추는 듯 하고 있네요.

화려한 작약꽃 다알리아꽃이 색갈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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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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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5 황귀만님~
    봅꽃들의 향기가 퍼지면서 신록들이
    짙어가고 있네요.
    능수버들 수양버들은 호수가를 넘어
    잔디밭에 늘어저 있어 댕기머리처럼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색동이 | 작성시간 23.05.25 싱그렁운 꽃들이랑 대나무,능수버들,
    우거진 아름다운 계절앞에 행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5 색동이친~
    능수버들 수양버들이 호숫가 물줄기까지
    뻗어 환상적 이였답니다.
    어려운 시절 동네 사람들이 마당에서
    바구니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든 시절
    우리집도 대나무가 있었다네요.
    다알리꽃과 작약도 예쁘네요.
  • 작성자찔레향 | 작성시간 23.05.27 내 이름은 구름이여 /조용필
    경쾌한 리듬에 쉬었다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7 찔레향님~
    오빠 부대로 유명해진 조용필"내 이름은 구름이여"
    소녀들과 아줌마들이 함께 함성소리와 환호를 즐기는
    모습 세월이 많이 지나갔어도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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