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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함박꽃 피었다 23,6,6일

작성자찔레향|작성시간23.06.07|조회수65 목록 댓글 6

23/6/4일 후배와 무등산 해발1.100m 다녀오면서 하루 쉬는데 근육이 풀리지 않아 나홀로

무등산을 다시 23.6.6일 다녀오게 된다 그런대로  컨디선은 보통이다

중년 나이에 취미생활도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가야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등산만 하니

함산할 친구를 찾지못하고 나 홀로 다녀오는 것이 일슈다 

혼자서 5시간 이상 12km걷고 하산하면 종일 말 한마디 해보지 못하고 귀가한다

 

무등산에도 함박 꽃은 어김없이 피여오고

무등산 서석대 해발 1.100m 인증슛을 기다리는 탐방객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수줍어 고개 숙인체 민낯을 보여주는 함박꽃(야생목련)

꽃망울 텃티려고 준비중이다 

수줍어 고개숙여 나를 쳐다본다 

엉컹퀴 약초로 사용한다 

숲속에 찔레꽃 향기가 진동한다 

아저씨가 너의 이름은 알수 없구냐 너의 이름이 뭣니 ?

너도 나도 서석대 표지석에서 인증슛을 기다리는 줄을 스시요 

서석대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천왕봉 23.9월 부터 상시 개방 한다고 한다

입석대 주상절리가 담쟁이 옷으로 갈아 입고 

각자 목적지 다녀와  하산 하는 탐방객 장불재에서

소파에 누워있는 것 보다 걷는게 더 낫다 

너덜겅은 담쟁이 옷으로 갈아  입고 폼내고 있다

기둥바위 담쟁이  옷으로 완전 위장하고 있다

그 늘진 숲속 궁전길 

신록 푸르름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요즈음 등산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니 체력이 좋아 지는 것을 느낀다 

오염없는 청정구역 숲속의 공기 여러분은 일주일에 몇번이나 마시나요

숲속 궁전길 걸어 봐요 생각이 맑아집니다 

오늘도 09시40분 초입  하여 14시40분에 숲속만 찾아서 하산 완료 한다

운효사.서석대.장불재.중머리재.봉황대.증심사 하산완료 

좌측 높은 곳이 서석대 우측으로 뾰즉 나온 곳 입석대 천연기념물 지정이다 

노후 생활은 걸어야 산다 목적은 하나  아프지 않으려고 걷는다  23.6.6일 서석대 해발 1.100m 나홀로 다녀오다

Desire to Stay - Fariborz Lach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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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7 걷기 생명체가 무릎인데 불편하시겠네요 저도 아프지 않으려 가기 싫어도 다녀오고 합니다
    걷는 운동은 숲 속 그늘 속에서 땀은 흘리지만 몸도 마음도 너무 가벼워 가끔 나가고 있습니다
    고운 댓글 주신데 감사합니다
  • 작성자색동이 | 작성시간 23.06.07 무등산 이모저모 새소리도~
    자세한 설명이랑 다녀 온 듯합니다,
    우리지방도 야산이 흙길이라서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8 산악 길 중에 흙 산 (육산)이 최고입니다
    산악길 중 육산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육산 걷다 보면 발목이 너무 편해서 그날은 날아갈 것 같지요
    색동님 많이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작성자샛별사랑 | 작성시간 23.06.08 찔레향님~
    무등산의 새소리 아주 멋있습니다.
    무등산 봉황대길 멋있어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찔레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8 샛별님 안녕하세요
    역시 숲속 궁전 길은 새소리가 최고입니다
    지금도 봉황대 길을 기억하시네요
    건강하시고 고운 댓글 주신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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