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감바 작성시간24.04.15 참 아름다운 길이었어요
어린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듯
눈도 귀도 코도 피부까지도 두루 상큼한 하루였습니다
좋은 길 열어주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_()_ -
작성자 망고 작성시간24.04.15 갚은 시심은 괜히 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풍광좋은 선배님의 고향이 자랑스러우시죠?
따뜻한 안내 말씀과 리딩 넘넘 좋았습니다
수고에 감사인사 올림니다 ~~
-
작성자 허방다리 작성시간24.04.16 詩人 으로 돌아오면 이리도 고운 글을 쓰는
나의 친구 이경구의 월류봉 시 한편으로
월류봉의 고고함과 흐르는 물줄기의 잔잔함이
그대로 담겨있네여 ㅎㅎ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서하미 작성시간24.04.17 죽현 이경구님의 시 한편은
잔잔한 수채화 화폭을 보는 듯 합니다
휘감아 도는 월류봉과 초강천
우암 송시열이 북벌의 꿈을 접고
은거하며 후학은 가르치든 한천정사를
죽현님의 수고로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