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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 작성시간24.06.21 지리산 종주! 란 단어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ㅎㅎ
천왕봉과 일출!! 감동하여 가슴이 울렁거려요.
2박 3일, 완주하신 열 네분 모두에게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안내하신 몽땅부회장님의 담대한 용기에 감탄하였고요.
허방회장님의 생생한 후기를 읽으며 미소가 절로절로~~~ㅎㅎ
천왕봉의 일출을 맞이하셨으니 그런 영광이 어디 있겠어요.
천왕봉! 예사로운 봉우리가 아닌
하늘의 신,천주님을 받드는 왕봉우리라네요.
저는 3박 4일이라 중산리에서 버스를 타지 않고,
3km를 덤으로 더 걸었더니 다리가 후들후들하였어요.
허방다리회장님! 제 2기, 다시 한 번 도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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