至 이룰 지
愚 어리석을 우
責 꾸짖을 책
人 사람 인
明 밝을 명
어리석은 사람도 남을 나무라는 데는
총명 하다 라는 뜻 입니다
자기 자신의 허물은 덮어 두고 남만 탓한다 는
뜻이 담겨 있는 고사 성어 입니다
남은 나무라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면서
조금이라도 잘 못이 있으면 자신을 가차 없이
채칙하고
자신을 용서 하는 마음으로 남의 허물을 용서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제가 늘 마음에 담고 있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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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리산 작성시간 24.09.07 거산선배님이 올려주신
至愚責人明(지우책인명)이라는
좋은글 마음에 담고 그리 안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그리운 것 뿐인데
같이 가는 이길에 거산 선베님이
계셔서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디 축복 받는 삶이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거 산 (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7 수리산 아우님,
일찍 다녀 가셨군요
우리가 살면서 자기 마음속에 간직 된
추구하는 지향적 내용이 있을 것이고
좌우명 또한 있을 것 입니다
위에 언급한 말은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자고
올린 글 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겐 아무런 가치가
없을 테죠..
우리는 남의 칭찬 보다 남은 비방 하는 것에 더
익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를 항상 돌아 봐야
할 것 입니다
비방 보다 남을 칭찬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 입니다
칭찬 하는데 인색해서는 안된다는 뜻 입니다
아우님의 덕담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될 것 입니다
언제 막걸리 한 잔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리산 작성시간 24.09.07 거 산 (부천) 네 옳으신 말씀 입니다 저역시
그런 어리석지 않는삶을 살다 가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제가 잘 띄운 동동주 한잔
거산선배님께 올려야죠.. 시간만 되신다면
언제라도 콜 하세요.
제 전번은 010-4342-8648 수리산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거 산 (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7 수리산
전화 번호 잘 간직 할게요
잘 익은 동동주에 눈이 번쩍 뜨여집니다
전에는 수리산 가끔 올랐는데
이젠 마음 뿐 입니다
입구 병목안 계곡에 들려 몇 번 한잔 했는데...
몇 년 되였지요....ㅎㅎ
한 번 뜻이 맞는 회원들과 함께 자리 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