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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le même wagon (사랑은 기차를 타고) / Marjorie Noel

작성자우에사노|작성시간21.09.08|조회수424 목록 댓글 12

 

 

 

 

 

 


 

 

Dans le meme wagon

(사랑은 기차를 타고) 

 

 

 

 

 Nous voyageons dans le même wagon
Tous les deux
Et nous allons dans la même direction
Tous les deux
Mais moi, je ne te connais pas
Et toi, tu ne me connais pas
Pourtant dans peu de tant a changera

우리는 같은 기차간에서 여행을 해요.
둘이서
또한 우리는 같은 방향으로 간답니다.
둘이서
하지만 저는 당신을 몰라요.
당신 또한 저를 알지 못하죠.
그렇지만 잠시후면 바뀌게 될거에요.


Car tout à l'heure dans le même wagon
Tous les deux
Tu m'as souri et tu as cherché mon nom
Dans mes yeux
Bientôt dans des bruits de tonnerre
Nos cœurs ne pourront plus se taire
De tout le train c'est toi que je préfère

왜냐하면 조금전 둘이 같은 기차간에서
당신은 저에게 미소를 지었고
제 눈속에서 저의 이름을 찾았으니까요.
곧 천둥소리가 나면
우리 마음은 더 이상 침묵하지 못할거에요.
온 열차간에서 제가 누구보다도

좋아하는건 당신이니까요.


Nous voyageons dans le même wagon
Tous les deux
En arrivant je crois bien que nous seront
Plus heureux
Et si tu penses comme moi
Au bout de ce voyage-là
L'amour viendra nous prendre entre ses bras

우리는 같은 기차간에서 여행을 해요.
둘이서
목적지에 다다를때면 우리는 굳게 믿어요

더 행복하리라는걸
그리고 만약 당신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이 여행이 끝날 때 즈음엔
사랑이 우리를 다정한 팔 사이에 두게 될 거에요.


Et si tu penses comme moi
Au bout de ce voyage-là
L' amour viendra nous prendre entre ses bras

그리고 만약 당신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이 여행이 끝날 때 즈음엔
사랑이 우리를 다정한 팔 사이에 두게 될 거에요.

 

  Nous voyageons dans le même wagon
Tous les deux
Et nous allons dans la même direction
Tous les deux

우리는 같은 기차간에서 여행을 해요.
둘이서
또한 우리는 같은 방향으로 간답니다.
둘이서










 

  Marjorie Noel 


 

'마조리 노엘'(Marjorie Noel)은 1945년 12월 25일 출생한 모나코계 프랑스 여가수로

크리스마스에 태어났다 하여 '노엘'이라는 예명을 썼으며 본명은 '프랑소와즈 니보'이다

 

1965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개최된 제10회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 모나코 대표로 출전하여

'Dans le même wagon' (사랑은 기차를 타고)를 불러 큰 인기를 얻었으며

4년여 동안 7장의 앨범을 발표 하고 의욕적으로 활동하였으나  2000년 뇌일혈로 인해

5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 우에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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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우에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09 하늘은 맑고 푸르르고
    여행하기 좋은 가을날입니다
    이런 상큼한 노래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무작정 기차여행을 떠나고픈 충동을 느낍니다
    마음은 아직 청춘이기에~ㅎ
  • 작성자솔체 | 작성시간 21.09.10 ''이씨스터즈'' 번안 곡 으로 많이 들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친숙한 마음까지
    듭니다.
    " Marjorie Noel "음성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정겹고 명랑한 노래,
    비 내리고 바람부는 우울한 날
    두고 두고 듣겠습니다.
    선배님!
    아름다운 곡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우에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10 샹송 칸소네 등 월드팝이 영미권 팝 못지않게
    우리나라에 소개되고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 기억속에 저장해둔 노래들이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는 아련한 추억과 함께
    정겨움으로 다가옵니다
    완행열차의 추억도 마찬가지구요
    멋진 주말 되시길요
  • 작성자샛별사랑 | 작성시간 21.09.10 우에사노 션배님!
    싱그럽고 희망찬 노래 들으니
    기차 여행 하고 싶네요.
    우리는 기차 여행을 하면서 사랑을 나누어요.
    멋진 노래를 부르고 가신님 애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우에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10 우리는 기차여행의 낭만을 기억합니다
    느릿느릿 완행열차지만 나름의 재미와 풍류가 있었지요
    지금은 모든게 스피드 시대라서
    느림을 허용하지않아 멋이 없다고나 할까
    그래서 옛시절을 그리워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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