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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라이

작성자샛별사랑|작성시간22.10.04|조회수247 목록 댓글 9

 

 

 

로렐라이(Die Lorelei) - F. Silcher 곡 / 백남옥 노래

 

♬ 로렐라이 가사

엣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 말이
가슴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걷힌 하늘아래 고요한 라인강
저녁 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저편언덕 바위위에 어여쁜 그 색시
황금 빛이 빛나는 옷보기에도 황홀해 
고운 머리빗으면서 부르는 그노래 
마음 끄는 이상한 힘 로렐라이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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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04 가야님~
    배를 타고 로렐라이 언덕에 있는 강으로
    가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 듯 하네요.
    비가 개이고 흐린날씨지만 상쾌한 아침입니다.
    행복 넘치는 날 되세요.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 작성자교하촌놈 | 작성시간 22.10.04 아주 오래전에 자주 들었던 곡이네요..
    로렐라이언덕의 전설이 생각납니다.
    하이네의 시 '로렐라이'

    "금빛으로 머리를 빗으며 노래를 부르네
    묘하고도 매력적인 멜로디로.

    작은 배를 몰던 선원이 거친 바람을 맞았으나
    암초를 볼 생각을 않고 저 높은 곳만 바라보네.

    결국 파도가 그 선원과 배를 삼켜버렸으리라
    로렐라이가 노래를 불러 그리 된 것이라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05 교하님~
    학창시절 친구들과 많이 불렀고 그때가 아주 좋았습니다.
    파도치는 강 언덕에서 거친 바람을 맞았습니다.
    너무도 멋진 풍경이 그려지네요.
  • 작성자금송 | 작성시간 22.10.04 샛별사랑님
    ‘’로렐라 이언덕‘’ 여학교때 많이 불렀고 좋아했던 멋진 곡입니다
    선곡에 감사 드립니다
    오랫만에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05 금송 선비님~
    초가을밤 "친구들과 편상에 누워
    " 로렐라이" 불렀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할머니가 되어 익어 가고 있겠지요.
    기쁘고 행복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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