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Claude Ciari(클로드 치아리)의 연주로 잘 알려진
안개낀 밤의 데이트 La Playa... 원래는 벨기에의 그룹 로스마야스의 히트곡으로
얼마후 프랑스에 소개되어 Marie Laforet(마리 라포레) 등에 의해 샹송으로 불리워지기도..
원제는 '누군가가 나와 사랑에 빠진다면 이라는 뜻의 달콤한 무드 풍의 칸초네로
'우리나라에서는 1965년 소개되, 이후 멜로디는 그리이스 영화 "밤안개속의 데이트"의
주제곡으로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마리사 산니아(Marisa Sannia, 1947.02.15~2008.04.14)는 이탈리아 여성 가수이다.
1968년 산레모가요제에서 2위를 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한국인에서 크게 유행했던 대표곡은 카사 비앙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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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낸시 작성시간 23.05.05 시인 김정래님
오늘같은 날에 어울리는 칸소네곡
차한잔에 안개낀 창밖을 내다보면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 들것 같아요
즐감하고 갑니다
집 정원에도 장미가 활짝 피었겠어요
감사합니다
오후시간 여유롭게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5 낸시님~
다녀 가셨네요
비 오는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저희집 정원에 장미는 아직 안 피었고
이제 필려고 한답니다
고운 밤 되시고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청솔 작성시간 23.05.05 이 곡 연주곡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각종 게시글에 배경음악으로도 많이 썼지요
참 좋은 곡입니다
노래까지 곁들이니 또 맛이 다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5 청솔님~
고맙습니다
오늘 종일 비 오네요
내일도 계속 비 온다고 합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고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교하촌놈 작성시간 23.05.05 안개낀 밤의 데이트라는 제목이 원제 La Playa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제목때문에 더 분위기가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멋진 곡입니다. 시인님,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