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DCoYszbCMg?si=KDcRMrbhFgZoTNhz
거북이 (임성훈) 3인조
혼성구룹
요즘은 왜이런 희망찬가를 불러주는 가수가 없을까~?
그의 노래는 우리의 삶이
베어있는 보석같은 가사들이 너무나 좋다
2005년 거북이가 부른 "빙고"는 큰 열풍을 일으킨
대 히트곡이다
그러나 2008년(37세) 4월 터틀맨 임성훈씨는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연사망했고 이곡은 거북이의 유작이 되었다
지금 살아있다면 흥겹고
좋은 노래들을 들을수 있으련만 너무나 아깝고 안타깝다
고화질의 영상을 보니
여전히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 가 사 ]
Ladys and gentleman
아싸 또 왔다 나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산 속에도 저 바다 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랄랄랄라
구름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거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 내삶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에 나웃어 보리라
바라는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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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1 작주님
빙고~!
잘들으셧다니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금빛 작성시간 23.09.21 언제들어도 신나고 에너지 충전되는 명곡입니다
가사에 삶의 철학이 담겨있는듯 하네요
원곡자는 고인이 되었어도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1 금빛님
터틀멘 임성훈씨를
떠올리면 정말 아까워요
그좋은 음악성 과 번뜩이는 노래말등 가사도 남다른 언어로 잘도 만들어 20년이 지났어도 불리어 지곤 하겠죠
좋은곡 같이 들어 고마워요
귀한 댓글감사,
저녁시간 편안
하세요 -
작성자바차여 작성시간 23.09.21 단순한 노래속에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2 바차여님
"빙고 " 들을수록 좋은곡 입니다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좋은오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