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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작성자호산아|작성시간23.10.20|조회수161 목록 댓글 17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간주~~~~~~~~~~~~~~~~~~~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 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먹어서 약해 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 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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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지킴이 | 작성시간 23.10.21 호산아 우디가냐
    니가 청춘이냐
    노인 열차타야징
  • 답댓글 작성자그린하우스 | 작성시간 23.10.21 호산아 청춘아~~ 내 건강한했던 발 돌려줘~~~
    부럽다..
  • 답댓글 작성자그린하우스 | 작성시간 23.10.21 아 ~~ 예쁘고 상쾌해.
    철새가 되어서 날고싶다.
    이렇게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지킴이 | 작성시간 23.10.21 그린하우스 어디로 날아갈려고
    조신하게 발가락다
    완쾌될때까징 방콕해
  • 답댓글 작성자그린하우스 | 작성시간 23.10.21 지킴이 웬종일 방콕중..
    지킴아 시카고 다운타운 새들 유리 빌딩에 부딪혀서
    하루에 천마리씩 죽는데.
    내일도 집구석
    그 다음날도..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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