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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작성자호산아| 작성시간23.10.20| 조회수0|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동미 작성시간23.10.20 이긍 엄니ㅇ보구 잡구낭
    글타구 울엄니 빌려줄 수도 엄꼬
  • 답댓글 작성자 호산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좀 빌려도!
    보고 잡다
  • 답댓글 작성자 동미 작성시간23.10.20 호산아 여쭤 봐여징
    낯을 가리시거덩 ㅠㅠ
  • 답댓글 작성자 호산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동미 ㅠㅠㅠ
    늦 가을엔
    우리집 텃밭에 반시(홍시)가 열렸거든
    ~~작은 체구에 긴 장대를
    들고 홍시를 딷아
    바구니에 가지런히 담아서
    5일장 시골장터에 내다 팔았던
    기억이 닌디 ㅠㅠㅠ
  • 답댓글 작성자 동미 작성시간23.10.20 호산아 이긍 우리세대 엄니들이시지
  • 답댓글 작성자 호산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0 동미 그치~~~
    가을 벼 타작?(수확)때면
    어머님이 돼지극밥을 끊여셨지
    고기비게가 둥둥 떠있는
    벌건 국물~~~그맛 잊을수 없어
    지금도 고향가면 꼭
    돼지국빕을 먹고온다

    추석전 아들과 시골 벌초갔다가
    KTX역 앞에서
    돼지국밥 힌그릇 +소주힌병 먹았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동미 작성시간23.10.20 호산아 맞다 음식은 추억이다
    나두 뜨끈한 국밥생각난다
  •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3.10.20 나도 홍시보니 울엄마 생각난다.
    자식을 9명 낳고 제일 먼저 치아에 문제가가 생겨서.
    홍시 무척 좋아했는데.
    단감 사서 소금물 항아리에 담고.
    단감으로 홍시 될때까지 기다려서 먹던 울엄마

    엄마가 끓여준 선지국 환상의 맛
    군침 넘어간다.

    호산아 고향 경남.
    나도 부산 여행때
    남편 본적이 경남이라서
    부산에서 어릴때 부모님이 사 준 돼지국밥 첨 먹어봤어.
    딸 아들 돼지국밥 맛 있다고 잘 먹고.
    부산에서 제일 생각나는 음식이 돼지국밥이래.
    엄마 이야기하니 나 갑자기 엄마 많이 보고파..

    돼지감자꽃 두고 간다 호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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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호산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1 갱상도 사나이 님편을 붰군
    든든라다 아이가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3.10.21 호산아 하모 하모~
    기래 기래..
    나 보다 2살 어린 시누이 초등학교때 왔는데.
    갸가 경상도 자식들에게 영어 발음에 경상도 액센트가 있다고 해.
  • 작성자 지킴이 작성시간23.10.21 야들이 와자꾸 엄마 생각나게하니?
    오늘아침 이곳 풍경이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호산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1 난 출발 중~~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지킴이 작성시간23.10.21 호산아 우디가냐
    니가 청춘이냐
    노인 열차타야징
  • 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3.10.21 호산아 청춘아~~ 내 건강한했던 발 돌려줘~~~
    부럽다..
  • 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3.10.21 아 ~~ 예쁘고 상쾌해.
    철새가 되어서 날고싶다.
    이렇게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지킴이 작성시간23.10.21 그린하우스 어디로 날아갈려고
    조신하게 발가락다
    완쾌될때까징 방콕해
  • 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3.10.21 지킴이 웬종일 방콕중..
    지킴아 시카고 다운타운 새들 유리 빌딩에 부딪혀서
    하루에 천마리씩 죽는데.
    내일도 집구석
    그 다음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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