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작성자여백|작성시간21.12.02|조회수222 목록 댓글 16

오래 걷다 보면

걸머멘 무게에 따라 발걸음이 가볍기도, 무겁기도 하지요

해서

조금씩 비워가며 걷는 것이 노년의 길이기도 하지요

 

그러다가 검불만 남아

너무 적막하면 어쩌지요?

그래서 저는 언제나

외로움 하나 , 그리움 하나

이것만은 늘 걸망에 넣어두고 살지요.

 

법정스님 어록중에

차있으나 소요스럽지 않고

비어있으나 적막하지 않은...

 

그런 말씀도 있지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03 수선화님
    이른 아침 반갑습니다
    오늘도 여여하시기를요^^
  • 작성자정하나 | 작성시간 21.12.03 외로움
    그리움

    함께 넣어가려면
    무얼 넣을까? 잠시 생각 해 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03 ㅎㅎㅎ
    알면서
    갸우뚱
    뭐 그런말도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김민정 | 작성시간 21.12.04 살다보면 채우기 위해서 살때가있고
    때로는 비우기 위해 살때가 있지오ㅡ
  • 답댓글 작성자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04 심오하신 말씀
    민정회장님의 오늘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