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걷다 보면
걸머멘 무게에 따라 발걸음이 가볍기도, 무겁기도 하지요
해서
조금씩 비워가며 걷는 것이 노년의 길이기도 하지요
그러다가 검불만 남아
너무 적막하면 어쩌지요?
그래서 저는 언제나
외로움 하나 , 그리움 하나
이것만은 늘 걸망에 넣어두고 살지요.
법정스님 어록중에
차있으나 소요스럽지 않고
비어있으나 적막하지 않은...
그런 말씀도 있지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03 수선화님
이른 아침 반갑습니다
오늘도 여여하시기를요^^ -
작성자정하나 작성시간 21.12.03 외로움
그리움
함께 넣어가려면
무얼 넣을까? 잠시 생각 해 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03 ㅎㅎㅎ
알면서
갸우뚱
뭐 그런말도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김민정 작성시간 21.12.04 살다보면 채우기 위해서 살때가있고
때로는 비우기 위해 살때가 있지오ㅡ -
답댓글 작성자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04 심오하신 말씀
민정회장님의 오늘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