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언제나 변화 무상을 이루고 있다
조용할 때가 없을 정도이다
항상 요동을 치고 있다
인간의 모든 생각은 요동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조용히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오늘도 그렇게 요동을 쳤던 하루였다
가만 가만 생각을 해 본다
그렇게 복잡하게 이끄는 삶은 과연 누가 한 짓인가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 거늘.....
아니, 세상이 그렇게 만든다
아니지, 그렇다 하드래도 자기 자신이 그렇게 끌려
가는 것 아니겠는가
이제 밤이다
비가 온다
비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준다
비오는 밤은 마음의 향기가 펼쳐진다
너무 너무 조용하다
조금 전 까지 요동을 쳤던 마음이 이제 가라 앉기
시작 한다
마음의 평온이 찾아 오고 머리 속이 깨끗하게 느껴
진다
이 얼마나 편안코 행안 스런 밤인가....
세상은 복잡하다
그 복잡을 만드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복잡을 피 할 수 있는 행복의 문은 있게 마련인데 인
간들은 그 문을 찾지 못하고 허둥되는 것 같다
너무 엉뚱한 욕심에 의하여 눈이 멀어진 것일까.....
사람들은 은밀 한 것을 좋아 한다
어쩌면 밝음을 두려워 하는 까닭인지도 모른다
은밀한 교제, 은밀한 거래, 은밀한 대화, 은밀한 밀애,
모든 생각을 은밀하게 한다
중요한 말은 언제난 귀에 가깝게 붙여 말 한다
터 놓고 말 할 것도 귀에 붙여 말하는 사람이 있다
사실 그런 사람하고는 가깝게 지내지 말아야 한다
술도 은밀한 곳에서 마셔야 제맛이 난다
거래도 은밀한 곳을 택한다
화려하고 거창한 곳에서의 술맛이 안난다
조금 누추하고 은밀한 장소나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의 술맛이 제격이다
그런 곳에서는 대화도 명쾌하다
스스럼 없는 대화가 오고가기 때문에 술맛이 나는
것이다
사실 중요한 거래는 뒷전에서 이루워 진다
특히 정치적 거래는 거의 뒷전의 거래로 형성 된다
고 생각 한면 그게 정답이다
그 사람들 선거 유세와 연설을 할 때는 밝은 곳에서
하는데 어찌 거래는 뒤에서 하는지 모르겠다
그걸 알려면 정치 판에 들어가여 하는데 만일 내가
정치판에 들어서면 나 또한 거기에 물이 들어 버릴
것 같아 아예 정치와는 담을 쌓고 있다......
연애는 어두운 곳에서 더 빛난다
그래서 거의 밤에 이루워 진다
아니지, 아주 은밀한 연애는 낮에 이루워 진다고 하
는데 난 아직 그런거 모른다
뭐, 낮에 이루워 지는 것을 밀애라 하는데 그것 또한
모른다
그런데 솔직히 한 번 해보고 싶다
은밀한 거래는 몇 번 해 봤는데 그거에 실패를 하여
지금 요 모양 인지 모른다
남들은 은밀한 거래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역시 난 은밀한 것과는 먼 인생인가 보다
그런데 카페는 은밀하지 안은 것 같다
모든게 오픈 되여지는 것 같다
모르지, 또 내가 모르는 은밀한 뭐가 있는지 모르지만....
카페의 진정성이 존재 하는지는 모르겠다
서로가 은폐된 현실속에 마음이고 명확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일까
아니지 서로 은밀하게 상대방을 곁눈질 하니깐....
사실 카페의 꽃은 게시판에서 피워 지는 것이다
오픈 되는 모임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만나는 사람들의 한정된 모임일 뿐이다
이를 전 회원들에게 알리는 것은 바로 사진 게시 이다
그리고 후기 같은 글이다
그것이 그 모임 자체를 전 회원들과 공감하면서 카페의
발전에 도모하는 일일 것이다
그를 실행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알아 줘야 할 것이다
이렇게 비오는 밤에 잠 못이루고 글을 써 올리는 거산도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ㅎㅎ
너접스런 글이라도 나름대로의 정성을 들여 내 머리 속
에 느껴지는 내용은 전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글로서의 소통이다
글도 마음에 착착붙는 글이 있다
글은 그 내용적으로 그 사람의 성향도 포함된다
그러니 어쩌면 이 글이 내 마음을 오픈 시키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일 꺼다 ㅎㅎ 웃자!~~
여튼 좀 길어진 글이다
그냥 속풀이 글이니 주절주절 늘어 논 것이다
사실 글이 길어지면 그를 다 읽혀지지 않는다
우리 회원들 이런 글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다
아니 게시 글 자체를 외면 하는 회원들 거반사 일 것이다
그게 카페니깐......ㅎㅎ
모두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시고 은밀한 교제들 하세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거 산, (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낮에 오랫만에 쥐띠방 친구들과 화합의 모임을
다녀 왔어요
그동안 무릅이 좋지 않아 수술을 하여 카페 활동
도 몇 달 쉬었지요
그러는 가운데 여기 속풀이 방의 멤버들이 좀 바
뀌여진 것 같아요
그러나 그건 당연한 일이지요
카페 게시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 게시판을 잘 조화롭게 장식하는 회원들이 진
정한 카페의 꽃입니다
저도 이젠 어느 정도 아름다운 동행 카페에서 닉이
알려 졌어요 ㅎㅎ
별꽃님 응원의 답글 고마워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두용 작성시간 26.06.20 거 산, (부천) 거산 님
그동안 무릎이 시원찮아 오프 활동은
뜸하셨군요~
그래도 속풀방에서
글 남기시면서
즐거운 카페 생활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거 산, (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두용
두용님, 반가워요
두용님은 속풀이방 단골 멤버이십니다
이제 더위가 점점 더 기승을 부립니다
속풀이 방에서 시원하게 속풀이를 하여
봅시다...^*^ -
작성자알베르토 작성시간 26.06.20 관심 갖고 잘 읽었습니다. 맛있는 것은 은밀하고 조촐한 데 있다. 그렇지요. 이렇게 오픈된 수다 게시글엔 마음에 숨겨놓은 것들은 그대로 감춰둔 채 일상적인 것들만 드러내지요. 책잡힐 말은 삼갑니다. 일종의 포장이지요.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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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거 산, (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아, 알베르토 아우님,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셨다니 고마워요
사실 별로 의미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그냥 두서 없이 써 본 글 입니다
그러나 한편 우리는 솔직한 표현을 좀
기피하고 있지 않나 생각 되는 군요
물론 자기 편향적 사고이기 때문에 이를
지적 평가하기 쉽지 않아요
여튼 좀 재밋으라고 써본 글 입니다
언제던 만나면 아는체 합시다...^*^ㅎㅎ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