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삶이
즐겁다 아니다
(아니다~)
요즘 나의마음이 편하다 안편하다
(안편하다)
그러면 삶이 살만하다 죽을맛이다
(단연코 죽을 맛이다)
법정스님 말씀에
모든일은 받아드리고
우리가 격는일은 한때 일뿐이라하셨음인데
안즐겁고
안편하고
죽을맛이고
이짓이 기약도 없음에
나의 무력함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나머지 많지도 않은생~
그냥저냥 세월만 죽이는 생말고
꽃마차가 할수있는 생이
넘 아까워
손잡고 마주보고 삶이 감사한 그런 날들이 얼마나 남았을꼬?
아쉽기만 한세월의 종착역이 어드메일까?
손뼉치며 즐기던 노래교실 선생님의 소리질러~~소리도 그립고
삼백여분 어르신들의 휠체어에 앉아
바라보시던 눈길도 그립고
그랜드케년 정상에서 마주하던 손자놈의 눈길도 그립고
그리움 투성인 내삶을
다시금
그려보고픈
꽃마차의 삶이
과연 이루어 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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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정구슬 작성시간 20.06.25 도대체가 수그러들 줄을 모르는 코로나의 광풍 앞에
우리네의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일상이 다 파괴가 되고 언제 복구가 될지 모르니
오늘 아침에도 뉴스를 보며 답답한 마음에 가슴이 막혔더랍니다.
그저, 개인 위생에 더욱 주의하면서 이 괴질이 어서 가라앉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수 밖에는 없겠지요.
다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작성자꽃마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6.25 좋은말씀에 귀 기울이며
좋은날 오기를 기대하며 지내렵니다
수정구슬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함빡미소 작성시간 20.06.25 병원에 계신분들도 면회가 안되 더욱 서글프게 사신답니다
그래도 건강하신분들은 마트라도 다녀오고 안양천이라도 걸을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건강하고 활기찬 세월 기다립니다 -
작성자꽃마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6.26 슬픈현실이 종식되기만 기원합니다
미소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가합니다 -
작성자베리꽃 작성시간 20.06.26 다들 비슷한 생각들입니다.
내 몸갖고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으니요.
언제쯤이면 자유의 몸이 될까요.
기다림은 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