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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벌의 습격 (1)

작성자형광등등| 작성시간24.02.17|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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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2.17 강원도 구룡소에 가 본 적이 있는데
    덕풍계곡쪽인지 아닌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에궁 세살 네살 아들이면 아기들인데
    말벌들의 습격을 받아 어찌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7 말벌이 사람을 습격해다란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무인고도의 우리 부부는 매일 말벌을 잡아죽입니다.
    위험에서 벗어난 말벌들이 그런 일을 모를리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수리산 작성시간24.02.17 선배님께서 강원도 삼척쪽이 고향이신지요?
    전 강릉에서 어린시절을 살았기에 요즘도 수시로
    강원도쪽으로 여행을 다닌답니다..
    몇해전이긴 하지만 양평에 친구네집 봉사차 갓다
    천정판을 뜯던중 말벌에 세방 쏘엿는데 혀가 막
    돌아가고 해서 병원 신세를 진적도 있지만 말벌이
    참 무섭더군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7 수리산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병원에 갈 수 있으면 좋지만 여기는 어려워요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2.17 벌초 때 말벌 주의령이 많이 내려지잖아요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7 제가 말벌과 사투를 벌립니다 하하하
  • 작성자 뿌뜨리 작성시간24.02.17 말벌떼를 만나면 공포스럽
    습디다.
    어느해 청송 중앙산 산행중
    말벌 습격에 대원전원이
    부동자세로 움직이지 않고
    땅바닥에 엎드려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뒤 여름 산행때는 에프킬라
    를 가지고 다녔어요.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7 뿌뜨리님 아주 현명하시네요
    우리는 고스란히 당하고 맙니다.
  • 작성자 솔바람소리 작성시간24.02.17 저는 소 풀뜯기다 정수리에 정통으로 한방 맞고 학교도 못가고 죽다 살아났네요.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8 저런 큰일날 뻔하였어요.
    사람마다 적응이 달라 자칫 죽기까지 합니다.솔바람소리님
    어느 건물에 말벌이 집을 지었다고 아우성을 지르고
    관계당국에서는 소방차 까지 동원하여 박멸하는 쇼를 부립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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