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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님의 집으로 가다(1)

작성자형광등등| 작성시간24.03.02| 조회수0|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수리산 작성시간24.03.02 1995년이먄 제 큰딸이 고교졸업반인데 결혼이
    늦어셧나 봅니다 그 당시의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4 어서오세요 수리산님 감사합니다.
    큰 짤이 고3이라니 수리산님 닮아 잘생겼으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3.02 고마우신 남계장님에 대한 글을 다시 접하게 되니
    선배 님의 글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호고록 식으로 나열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4 박희정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 글입니다
    그래도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뿌뜨리 작성시간24.03.03 우여곡절 끝에 결혼해서
    두아들을 안고 이쁜각시
    앞세워 처갓집에 첫걸음
    이시니 얼마나 좋겠어요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구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많이 설레이
    고 기쁘시겠습니다.
    처가집 마당 말뚝에다
    큰절 넙죽하고 장모님
    업고 마당 한바퀴 돌고
    장인앞에 큰절 넙죽하며
    천하의 이집 맏사위 왔으니
    장인어른 절받으시라
    넙죽 큰절하고 응대를
    해 주시라 장인 용안을
    빤히 처다보며 기 싸움에
    밀리지 마세요. ㅎ
    그리고,
    씨암탉 꼭 대접 잘 받고 오세
    요.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4 스테파니아님이 재미있는 글을 올리자 제 어깨가들썩입니다.하하하
    얼마 전에 장인장모님이 우리집에 오신 것 아시지요?
    두려운 마음으로 가고 있어요
  • 작성자 금빛 작성시간24.03.03 굽이굽이 한계령 돌아돌아
    원통해서 못살겠다는 원통지나서
    덜컹덜컹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처갓집 첫 나들이가 무척이나 긴장되었을듯 합니다
    두 아들 금쪽같은 금빛 손자 안겨드리는데
    기분 좋아하시고 환대해 주시겠지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4 아 금빛님 어쩜 글을 그리 잘 쓰세요?두려운 마음으로 가지만 어짜피 제가 부딪칠 일이지요
    `하느님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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