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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부추

작성자별꽃| 작성시간24.03.23| 조회수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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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3.23 별꽃님의 얘기가 귀에 별미네요
    생명의 가장 깊은 맛을 누리며 사시는 얘기가
    영혼의 봄나물처럼 맛깔나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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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3 ㅎㅎ 영혼의 봄나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 이파리와 노란 유채꽃사진이 환상적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3 진달래꽃이 봄처녀같지요. 살아있으니 봄도 맞이하고 그저 감사하게 살아봅니다.^^
  • 작성자 함빡미소 작성시간24.03.23 봄의 나물도 좋고
    진달래 개나리 봄의 꽃도 인사 나왔네요
    날도 넘 좋아 잠시 외출에 쪼끼만 걸치고 나갔는데도 추위를 못 느끼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3 옷차림도 간편하게
    외출을 하셨군요.
    땅에는 쑥도 어느새 소복소복 모여있어요. 토요일 저녁시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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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짱이 작성시간24.03.23 그래작은부추는 정구지라 안하느가요?
    간장찍어먹는그맛 한참은 먹을만하지요
    참 솔이라고도 하더만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4 정구지는 경상도
    사투리라 여깁니다.
    밭에 좀 자라나면 이발하듯이 부추를 잘라먹으니 짧았고요.
    참솔은 키가 아주 작아도 까칠해보였어요. 새우넣고 전부쳐 먹고요.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3.23 막퍼주는 집 ㅎㅎㅎㅎㅎ
    그래서 선배 님께서 막 퍼주는 아름다운 봄을 퍼주시는군요
    글의 향기와 봄 소식과 사진을 막 퍼가면서 흐뭇한 웃음을
    입가에 담아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4 ㅎㅎ 봄꽃사진 방출했나요. 사진으로 보니 또 새롭고 다시봐도 화사합니다. 오늘도웃음 방출하는 하루 되시길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3.24 별꽃 황령산의 벚꽃 길입니다
    멋지죠 저도 막 퍼줍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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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3.23 고운 꽃들이 차암 이쁩니다.
    아름다운 꽃처럼 고운 글 잘 읽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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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4 갑장 수피님
    반갑습니다.
    보라색 꽃이 참
    예쁘네요.
    곧 제비꽃도 피겠지요.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셨다고요.오늘도 행복하세용
  • 작성자 가시나무새 작성시간24.03.24 별꽃님~
    봄이되면 햇 채소들이 많이 나오지요
    부추 겨울초 상추 머위 등등
    우리의 입맛을 돋구게 하는 봄채소는
    한마디로 봄날의 악과 같습니다
    울 집 밭에도 부추 머위가 자라고 있네요
    무추는 전 해먹고 머위는 쌈 싸먹고
    이래 저래 봄 채소가 좋습니다
    봄채소 많이 드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4 가시나무새님
    봄날의 약이 되는군요
    집안에 쑥 냉이 겨울초 머위가 자란다면 직접 캐고 뜯어먹는 그 야들야들하고
    신선한 맛
    아무나 못먹지요.
    전원주택의 최고철이
    바로 봄인가 싶어요.
    봄나물로 원기회복하시고 일년을 건강하게
    보내십시오.ㅎ
  • 작성자 신화여 작성시간24.03.24 김치 중에서 부추 김치와 파 김치를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특히 철 이른 봄날의 부추
    김치는 정말로 좋아 하는데 부추 김치를 담궈줄 분이 아니 계심에 그를 설붜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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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4 하이고 부추김치 쉽습니다.
    요리법은 유튜브에도 나오고 요는 부인이 없어서 섧다는 뜻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누가
    파김치 부추김치 담궈줄 아지매 없나요?ㅎㅎ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3.24 빨간 동백꽃도 얼굴 내미네요
    상추의 싱싱함에 손이 저절로 가며 벌써 쌈쌓아서
    한입 먹고 있답니다 상상으로
    봄은 파릇한어린 잎들로
    시작 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4 누구신지
    집안에서 키우다가 화단에 빨간 동백꽃을 옮겨심었는가 싶어요.
    마음씨도 곱지요?
    상추쌈으로 한입
    드시고 계시는군요.
    건강한 밥상으로
    건강한 봄날이 되시길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3.24 봄냄새 물큰나는 나물과 꽃 감상 잘 했습니다.
    막퍼주는집은 아마 체인점 인 모양입니다
    수원에도 막퍼주는집이 수십군데 있지요
    부추를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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