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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이 가장 눈부시다고 했습니다

작성자삿가스.| 작성시간24.03.24| 조회수0|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수선화 작성시간24.03.24 삿가스님의 글 보니 가슴이 매어옵니다.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매화향기 작성시간24.03.25 견딜 수 없는 고통뿐이라면
    어차피 떠날 길..
    어서 편안한 안식에 들어가고 싶겠지요..
    아름다운 저녁노을처럼
    행복한 기억만 간직한 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3.25 귀천이라는 시 가 생각나게 하는 선배님의 글입니다.
    소풍 끝내는 날......즐거웠다는........
    가신 님에게 행복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 또한
    그 분의 마음을 편히 해 드린다는 것임을,,,,,,,,,,,,,,,,,
    건강하신 삶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짱이 작성시간24.03.25 지는해가 가장 아름답다고 김종필 전총리가 강조했엇지요
  •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3.25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 없어집니다
    아파트 이웃들, 고교동기들, 대학동기들
    전우회 후배들, 동업자 모임 회원들
    사촌들, 삼촌들, 다른 친척들

    많은 이 들이 하나 둘 떠났습니다
    저녁노을도 좋고 석양도 좋지만
    죽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곧바로 잊혀집니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 세상은 여전합니다
    간 사람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어진 명대로 살다 가는 것이겠지만...

    하루라도 더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
    어제는 집사람과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3.25 소중한 나날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야지요
  • 작성자 열무 작성시간24.03.25 죽을만금 힘들었서 도 시간이 해결 해주는 군요 하루종일 밥안먹어도 배고프지 안고 또다시 먹고 있잔아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가시길 바람 니다
  • 작성자 흐르듯이(無香) 작성시간24.03.25 인간은 울면서 세상에 왔다가 지인의 머리 속에 잠시 머물다가 영원히 사라지지요.

    먹먹한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경수. 작성시간24.03.25 태여날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때는 순서가 없다고했거늘 뭐가그리 바빠서 먼저들가는지 진통제로 생명을 연장햇다면 차라리 빨리 가는것도 어쩜
  • 작성자 하나미 작성시간24.03.25 삿가스님
    반갑습니다
    지난 추억을 고이
    간직 합니다
  •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시간24.03.26 삿갓스님~
    주변 곁에 비보의 소식 들려올때
    안식처로 가고 있음이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편안한 곳에서 즐거움 되세요.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3.27 삿가스님 건강하심을 뵐 수있어 넘 좋습니다.
    가신님 안타까움만 더해갑니다.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3.27 안타까운 사연들 다들 있지요
    홀로 태어나서 홀로 가는게 인생인데
    빈손으로 왓다가 빈손으로 가는것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것을 왜그리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 얘썻는지
    먼저간 친구의 전화번호를 지우며 생각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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