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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음

작성자양병택|작성시간24.03.31|조회수136 목록 댓글 6

오늘 교회갔더니 부활절예배를 봤다. 몸만 교회에 왔다갔다했지 믿음은 아주 보잘것 없다.  아주 작은 마음이긴 하지만 몸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무엇을 할까  하다가 소회계층에  마음만으로도 다가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기 후원계좌를  걱색해봤다. 전화번호가  1811-1004번이다. 몇년전부터 아프리카 식수후원도 조금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  안하는것과 같을수도 있긴 하지만  금액보다는 지속성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기를 소망하고 서로 서로 배려하며 사랑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약골로이제  인생8학년을 살다보니  얼마나 계속할지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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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샛별사랑 | 작성시간 24.04.01 양병택님~
    따뜻하고 훈훈한 글에 고개숙여 집니다.
    주변도 살피면서 살아가야 하는 마음
    주셨습니다.
    계획하신 일들 소원 성취하세요.
  • 작성자오개 | 작성시간 24.04.01 저도 교회 다니지만 술고래였고(한때)여색을 밝히는 나쁜 놈 이었죠(밝히기만 했지
    실속은 없었음을 고백합니다)아무나 흉내낼수 없는 이름없이 빛도없는 선행에
    존경을 표합니다

  • 작성자낭만 | 작성시간 24.04.01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요
    작아도 용ㄴ기를 내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대단한 것이지요
    존경스럽습니다.
    양병택님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자유노트 | 작성시간 24.04.01 작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큰마음입니다
    겸손하고도 위대한 그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금송 | 작성시간 24.04.02 양병택
    선배님 역시나 여전히 훌륭하십니다. 그동안 봉사의 왕으로 실천하시며 살아 오셨는데요
    이젠 후원을 실천 하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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