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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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채 작성시간24.04.01 원미산 정상까지 ,ㅎ ㅎ
꼭 설악산 정상까지 의
십분에일의 거리가 되네요,
정말 이나이에 그게 어디에요,
애잔한 분홍색 꽃밭에 이노인네가 가서
풍경이 어울리기나할까마는
나도 가봐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1 안그래도 대청봉1600m고지에 온듯하다고 웃더라고요.
언니는 대청봉에 여러번 갔었다지만 전 50대에도 감히 못오른 곳입니다.
야채님이 무슨 노인네라니요.ㅎ
언니는 80이고 10살 때 제가 태어났다고 직접 그 모습 보았다고 하더군요.ㅋ
야채님
애잔한 분홍색 꽃밭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실거예요.
이렇게 올린 이유도
꽃이 한창일 때 가보시라는 마음이었어요. 저도 이렇게 진달래꽃 분홍색 산등성이 모습은 처음 보았답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1 예 우리 동행방의 행사를 치르는 장소인듯 해요. 환한 꽃을 보면 안웃을 수기 없고요 ㅎ
샛별님의
오밀조밀 동네소식
봄꽃 소식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가시나무새 작성시간24.04.01 별꽃님
언니랑 즐건 시간 가지셨군요
부천 원미산은 딱 한번 가 봤네요
진달래 필적인데 정말 아름답더군요
아름다운 진달래꽃 잘 보고 갑니다
언제 또 한번 가 보고 싶네요
행복한 4월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1 그렇군요.
가시나무새님
원미산에 진달래꽃 필적에 와보셨군요?
대구의 비슬산 진달래
능선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지요.
더 넓고 높은 곳에 위치하여 꽃도 깨끗하고
장관이라지요.
진달래는 물이 잘 빠지는 능선에 양지에 산에 주로 피니까
김소월의 시도 탄생하고 화전도 부쳐 먹고요. 실제로 언니는 바라보기도 아까운 꽃잎을 한 장 따먹더군요.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1 신화님처럼
스키를 즐기고
용평 발왕산꼭데기에서 내려오던 언니었지만 어제는 조심조심 만보정도 산책수준으로 만족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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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4.04.01 별꽃님
님의 글을 보니
반가워요. 꽃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금송앞에 진달래 동산을 통째로 들여놨으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앉아서 원미산을 보고있네요
그리고 언니와 인증샷 1장 올리시지 자매가 다정하고 이쁠까요
진달래하면 떠오르는 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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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1 활력이 넘치시는 분
진달래 동산을 통째로
들여놨다
어쩜 이리 우리 금송님의 댓글이 더 재미있으신지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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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1 인생 중 바쁜 시간은 각자 생활에 몰두하다가 이제 자매들이랑 다니니 편합니다.
그것도 언제까지가
될 지는 모르지만...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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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4.01 분홍빛으로 물든 산자락에 올라본 것이
도대체 몇 십 년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셔서 간접적으로나마 진달래 체험을 하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1 ㅎㅎ 몇 십년이요?
저도 발갛게 물든 산 직접 본 것은 처음입니다.
드문드문 핀 것은 본적이 있었지만
진달래꽃은 산으로 가야 볼 수 있으니까 귀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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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4.01 시월의 밤 행사가 생각나네요
소월님의 비를 보며 감상에 젖었던 때를 그려 봅니다
황매산의 진달래 축제와 철죽 축제를 올해는 꼭 봐야 하는데 ㅎㅎㅎ
선배님의 글을 읽으며 소월님의 시를 읊어 봅니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2 시월의 밤 행사를 치른 부천종합운동장
그 뒷산이 바로 진달래동산 이랍니다.ㅎ
부산 황매산의 진달래는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참 멋지더군요.
아름다운 부산 울산
경남 즉 부울경모임에 초대하신 박희정님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