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앗싸 한 건 했다

작성자별꽃| 작성시간24.04.06| 조회수0| 댓글 3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가시나무새 작성시간24.04.06 별꽃님~
    정말 한건 하셨네요
    저도 딸내미가 투표 안한다는 것
    이건 국민의 권리요 의무니 꼭 하라고 했더니
    오늘 사위랑 사전투표 한다고 했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한건 했네요 ㅎ
    권리는 행사해야지요
    전 어제 투표 했답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 쓰는 분을 당연히 힘을 실어 줘야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가시나무새님
    참 잘하셨어요.^^
    비밀투표이니까 판단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더라도 투표는 행사하는 즐거움이 있었으면 해요.
    봄날이 참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주말을 보내세용
  • 작성자 산다래 작성시간24.04.06 별꽃님 오랜만 반가워요
    그시절 얘기 정감이
    가요 한때 선거운동도
    해봤답니다 투표 안해본적 없는데
    우리 아들 들 관심없드니
    50 살이 넘으니
    관심 같고 투표장
    가드라구요 좋은얘기
    잘 일고 가요
    보고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어머나
    산다래님
    반갑습니다.
    눈웃음이 선하고 아름다우신 고운 선배님이 저도 보고싶습니다.
    한때 선거운동도
    해보셨군요. ㅎ
    굽신굽신 손발이 닳도록 친근하게 다가와야지 뻣뻣하게 서 있으면 될까요.ㅋㅋ
    당선되더라도 초심을 잃지않고 의정활동을 잘해주기를 바래봅니다. ^^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4.06 참 잘했어요 에 도장을 꾹 찍어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도 한 표를 행사하라고 지인들에게 독려를 하고 그랬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주권을 포기하는 바보는 되지 안아요겠지요
    선배 님 잘하셨습니다
    멋지게 한 건 하심에 환하게 웃음을 띠우며 읽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시어머니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믿고 사랑해주고
    베풀어 주어야 그런 대답 하나 돌아온답니다. ㅎㅎ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4.06 벌써 하셨군요
    우린 나와 얘들이 각각 틀린 후보 랍니다
    우리 주위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서로의 생각이 틀려서 집에온 선거 용지
    감춘 답니다 ㅎ 그용지 없어도 투표는 할수 있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용지를 감추신다니
    웃음이 나옵니다.
    그런 집도 있나봐요.ㅎ 편안한 주말시간이 되십시오.
  • 작성자 기정수 작성시간24.04.06 어릴때 저희집은 이북출신인 아버지는
    보수 독실한 카톨릭신자인 어머니는 진보
    셨답니다 전혀다른 성향이셨지만
    그일로 서로 다투지는 않으셨습니다.
    아내는강요하지 않았는데도
    저의 성향을 닮아가더군요
    아무튼 당일 일찍투표하고 꽃구경갈
    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부부는 일심동체라
    남편을 따라가면 편안하지요.ㅎ
    즐거운 꽃구경나들이가 되셔요.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4.06 선거 때만 되면 어디를 찍건간에 난리도 그런 난리도 없지요.
    어느 당서 저보고 나이든 분 치고는 똑스럽다고 노인정에 가서
    운동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런데 며느리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힘들여 아들 고대 레지던트 성형외과가 됐는데 의사 늘린다고
    난 국민당 안찍어요. 윤석열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하나 내가 뭐라 하겠어요,
    내 가 찍으란다고 찍을일도 없을 것 같고네 맘대로 해라 했죠.
    그래도 난 내 마음에 있는 사람찍고 도저히 믿을 수 없어 투표날 가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어느 당에서 낭만님더러 똑스럽다고 노인정에 가서 운동해달라고
    부탁을 받으셨다고요
    아유 재미있습니다.
    손자가 레지던트이군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저 아름다운 봄날을 즐기기로 해요.ㅎ
  • 작성자 신화여 작성시간24.04.06 저도 어제 일찌감치 사전 투표 했네요
    부디 내가 선택한 분이 당선 되셨으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게 아닌듯해 심란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사전투표
    일등하셨군요
    한의원에 다녀오는데
    동사무소앞에서 문밖까지 기다란 줄이 서있네요.^^
  • 작성자 함빡미소 작성시간24.04.06 우리나라도 호주처럼 국회의원이 명예직이 되었음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국회의원 특혜가 넘 많아요 그게 국민의 세금이잔아요
    저도 사전투표 했지만 누가 된다한들 뭐 크게 달라지겠어요 ?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4.06 저도 함빡미소님 의견에 찬동합니다.
    아마도 전 국민이 그리되기를 바랄 것입니다.ㅁ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호주는 명예직이군요. 진정한 봉사자들인가봅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수당과 합하여 월급이 1300만원이라 세계 1위라고 합니다. 그건 집으로 가는 돈이고
    보좌관도 많이 두고 의정활동비는 또 나오고 부수적인 경비는 법인카드로 결재하겠지요.
    세금을 붓고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신화여 작성시간24.04.07 미소님의 의견에 한표 보탭니다
    국회의원뿐이 아니고 지방 자치
    단체장도 무보수 명예직 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갈망해 보렴니다
  • 작성자 매화향기 작성시간24.04.06 저는 지난 번 대선 이후로
    정치지형에 관심이 생겼어요.
    딸과 같은 성향이어서
    같이 투표하러 갈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올봄에 처음 만난 은은한 매화향기는
    떠났으나
    지금은 벚꽃이 꽃구름을 이루고 있어요.
    환상적인 모녀짝꿍
    투표도 나란히
    참 보기 좋아요.
    봄날처럼 포근한 날들이 되셔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