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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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5
50여 년 전 "모방의 달인들"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한국전과 월남전을 통해 경제적으로 부흥이 됐지만,
왠지 모르게 부럽다거나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고 36년간 가까운 이웃 나라를 괴롭히고
학살하고 침탈한 사실을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고
얄팍한 술수로 초점을 흐리는 것 같아 찜찜합니다
혹시 내조상중에 일본인의 피가 섞여 있는지도 모를
일이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 또다시 쓰나미가 덮칠 거
같아 맘이 안 좋습니다.그러나 도시가 청결하고 공중
질서를 잘 지키는 점은 우리가 배울 점입니다...
성을 쌓고 해자를 파는 유전자가 일본인들의 피 속에
아직도 흐르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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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4.15 역사를 다시 재 조명 하는 것 같은 글과 함께
현 풍경을 보여 주는 사진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망이라는 책을 읽으며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는것은 울지 않는 새에 대한
사람들의 평이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와 도꾸가와 이에야스 형의 인간형을...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그 글들이 생각나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40-50년 전에 읽었던 대망 노부낭아 그리고
이에이야스 의 인질시절의 오줌을 누면서 나누었던 대화
오사카성의 요도기미 노부나가의 둘째 딸이지요
전혀 다르게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히데요시가
요시히데를 안고서 맹약을 월할 때 제일앞장이
이에이야스였습니다,
글내림 감사합니다 -
작성자 희은이 작성시간24.04.15 애국지사의 자제이시니 자신 있게 왜인들을 평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상대 아니하고 살 수는 없고,
서로가 필요하니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다듯이,
마초님으로부터 일본의 국민성과 역사를 아주 쉽게
배울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사진에서 보는 견고하게 설계한 마쓰에 성의 웅장한
석조물과 목재건축물 대단하군요
마초님 의 판단과 역사의식에 마음
가득한 존경을 보냅니다
늘 건 행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얄밉고 밉지만 그렇다고 상대 아니하고 살 수는 없고,
서로가 필요하니 일본 역사 공부시류에 따라
같이 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곳의 건축물 돌과 나무가 주는 질감의 깊이는 정말 깊 고 은은 한
정감과 마음을 고향에 온 기분을 줍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4.15 공부 잘햇습니다
지구촌 글로벌 시대를 사는 인류는 영원한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자나요
국익에 도움만된다면 적도 동지로 삼는게 정치인지도 모릅니다
정치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적도 동지도 없다 글로벌 시대에
철학적인 멘트 아주 좋습니다
모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말씀
기억 하겠습니다 ㅎ
선배님~! 단결~!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사람사는 곳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생살이 흘러가는 것 다 마찬 가지입니다
보는 볼거리 느낌에 따라서 다를수가 있지만
오십보 백보입니다
주신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