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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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네 때맞춰 뭘 한다는게 행복입니다
건강이 허락치 않으니 여의치 않네요
어제 다녀오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부모님 생전에 불효 많이 했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솔바람소리 작성시간24.04.30 저는 조부모님 부모님 가까운 시립묘지에 계셔서 자주 찾아뵙습니다!
청솔님!
허리에는 거꾸리가 최곱니다.
저도 마눌도 허리고생 많았는데 거꾸리 들여놓으면서 아주 좋아졌습니다. -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시간24.04.30 청솔님~
성묘를 댜녀 오신 마음 감회가 깊었겠습니다.
항상 고향을 그리는 마음 부모님께서는
눈물을 많이 흘리셨겠어요.
"누가 그사람을 모르시나요."
그 시절의 이산가족 상봉 생각이 떠오르네요.
사월 끝날 입니다.
희망찬 5월 새롭게 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샛별사랑님이 잘 안 보이셔서 섭섭합니다
늘 건강하게 잘 지내셨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부모님들의 망향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자랐습니다
특히 어머님은 8남매의 장녀셨는데
혈혈단신 월남하셨습니다
제게는 외갓집이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없지요
어머님의 외로움을 짐작도 못하겠지만
나이들어 보니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이산가족상봉 한참 할 때
저도 사설기관을 통해
어머님 가족을 찾아보려고 했지요
한겨레상봉회라는 곳을 통해서...
결국 돈만 날렸습니다
새로운 5월을 맞이하여
샛별사랑님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그러셨군요
저의 아버님도 생존해 계셨다면
올해 106세가 되셨겠네요
기미년 1919년 생이시니까요
형님이 계시는군요
형님께 잘 하실 거 같습니다
평소에 카페활동 하시는거 보면...
집사람에게는 늘 고맙습니다
칭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