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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밴댕회 철 입니다
석가 탄신일을 기점으로 밴댕이가 가장 맛이 있을 시기 입니다
밴댕이 하면 강화가 떠오르죠
그러나 지금은 인천 연안부두에가면 밴댕이 회 센타가 한 건물 전체로
연중무휴로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밴댕이는 속이 별로 없는 생선 입니다
그래서 속이 좁은 사람을 가리켜 밴댕이 속알 머리 없는 놈이라 합니다..ㅎㅎ
여튼 제철이라서 그런지 요즘 밴댕이 회 먹을 만 합니다
전에는 무척 싼 생선에 속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대로 먹으려면 한 사람당 2만원 술을 제외하고...ㅎㅎ
여튼 오늘 친구들과 연안부두에가서 한 잔 했습니다
밴댕이 먹었다고 속이 좁아 지지 말아야 하는데....ㅎㅎㅎ
여튼 언제 기회가 된다면 우리 님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입니다
모두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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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피 작성시간 24.05.10 연안파출소 지나 서산집이라는 작은 식당에 몇 번 갔었지요.
그 집 밴댕이회가 맛있거든요.
밥을 비벼먹을 수 있는데 글을 읽다보니 군침이 돕니다. ^^~ -
작성자박희정 작성시간 24.05.11 밴뎅이 회 라 ㅎㅎㅎㅎㅎ
맛이 어떨는지 궁굼해지네요
여기는 멸치 축제가 한창이어야 하는데 어획량이 적어서
멸치 축제도 안한다고 합니다ㅜㅜ
좋은 날 행복한 날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피 터 작성시간 24.05.11 예전에 강화모임 주선할때마다
강화도에 바다가 보이는
한 음식점에 가서 먹곤했죠 ㅎ
조만간 먹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함빡미소 작성시간 24.05.11 몸이 아파 치료중 일때 참 많이 먹었네요 벤뎅이 무침
니글 거리던 속도 멈주게 하고 많이 도움이 됬어요
가끔 엄마 좋아한다고 인쳔 연안부두에 가서 사다 주네요
드신다고 벤뎅이 속 안됩니다 ㅋㅋ -
작성자실버스타(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2 ㅎㅎㅎ 답글 달아 주신 님들을 위하여 언제 벙개 모임을 해야 겠네요..^*^
근데 예전엔 연안부두에 바닷 구경하기 좋왔는데 이젠 그런 향취를 못 느껴져요....
밴댕이 먹고 월미도로 가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