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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부지 아버지 남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다

작성자제이서| 작성시간24.05.15|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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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기정수 작성시간24.05.15 가족사랑이 아주 깊으신 분입니다
    저도 지금은 죽을래도 죽을수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제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이유야 어디에 무엇이 있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작주 작성시간24.05.15 권위가 중 할까 나를 위한 삶이 중 할까 생각 해 봅니다.
    제이서 님이 택한 삶이 빛이 나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제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함께 해 주신 작주 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5.15 죽으려 해도 못 죽는 빡빡하고 무거운 사명의 짐,
    참 보람있는 운명이네요
    삶의 이유와 가치가 분명하니까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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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제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반갑습니다. 자유노트 님.
    보람은 스스로를 위한 것이니까 살면서 힘 받기 위해서라도 보람을 곳곳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가치도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군요. 결국은 삶의 변명꺼리를 찾는 일이 목숨부지 이유가 되는 것 같군요.
    삶의 가치는 분명히 스스로에게 인식시켜 두고 행동하는 것이 제대로 사는 알의 시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ㅎ 어렵군요.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15 마음대로 안되는 삶 스스로 원한다 해서 피할 수 없는 길일진대 생각이 많아집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제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ㅎㅎㅎ 그렇더군요. 마음대로 안되는 삶. 그런데 요. 마음대로 되면... 그 삶. 참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세월을 살면서 이제 이 정도면 내공 고수가 아닌가 했는데... 운명의 신 앞에서는 조족지혈인 것 같습니다.
    함께 해 주신 수피 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16 남자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이
    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남편의 의무와 손주들에 대한 사랑을 읽으며
    긴 숨을 내쉬어봅니다.
    선배 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제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그 의무를 벗어나려 하면, 삶을 벗어나는 것 같고... 좀 더 깊은 시작은
    그 넘의 자식. 우리 크로이 손녀 때문입니다. 저의 모든 것에 대한 시동력이 되는 겁니다.
    어렵고 힘들 때 견디어 내며 삶의 가치를 느끼게 됩디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피 터 작성시간24.05.16 아직도 든든한 버팀목 이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제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사느라 쫓아 다니다 보니 댓글이 늦었습니다. 피터 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할 수 있는 날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더 나이들고 힘없어지면 하고 싶어도 못할테니까요.
    연휴 전이라 오전이 한가합니다. 건강하고 편안한 밤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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