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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김정래시인님
모전여전...부끄럽습니다.
사십대에 등단한 소설가 박완서씨가 떠오르네요.
김정래시인님이 등단하신
그 신춘문예의 명예
예전에 참 빛나는 영광의 자리였지요.
저도 그당시 새해 조간신문들을 펼치며 관심이 컸고 새로 태어난 신인들에 관심이 갔고
누군지는 몰라도 마음으로 부러움반 축하를 해주었지요.
등잔밑이 어둡다고
워킹맘으로 바쁜 딸이 시인등단이라니
마음과 얼굴 말도 고운 아이인데 시도 참 마음에 닿아 좋더군요..ㅎ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