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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몰랐습니다

작성자별꽃| 작성시간24.05.18| 조회수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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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님이랑 작성시간24.05.18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시~
    많이 쓰고 따님이
    늘 행복하길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ㅎ달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달님처럼 포근한 댓글 감사드려요
  • 작성자 김정래시인 작성시간24.05.18 별꽃님
    모전여전이란 말을 이런데 두고 하는 말인가 봅니다
    어머니의 피를 닮아서 등단도 하고
    시집까지 내고하니 경사나 이런 경사가 또 어디 있리오
    자고로 문학이란
    배고픈 것이지만
    그래도 생에 등단도 하고 엄연히 시인으로 등단 했다면 축하 할 일이지요 저도 약 삼심년전에 신춘문예로 등단할때의 그 기분이 지금까지 남아 있네요
    이제 기성 작가로서 좋은글 많이 쓰고 아름다운 문학의 향년 많이 펼치시길 선배 작가로서 부탁 하고 싶네요
    별꽃님
    따님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김정래시인님
    모전여전...부끄럽습니다.
    사십대에 등단한 소설가 박완서씨가 떠오르네요.

    김정래시인님이 등단하신
    그 신춘문예의 명예
    예전에 참 빛나는 영광의 자리였지요.
    저도 그당시 새해 조간신문들을 펼치며 관심이 컸고 새로 태어난 신인들에 관심이 갔고
    누군지는 몰라도 마음으로 부러움반 축하를 해주었지요.
    등잔밑이 어둡다고
    워킹맘으로 바쁜 딸이 시인등단이라니
    마음과 얼굴 말도 고운 아이인데 시도 참 마음에 닿아 좋더군요..ㅎ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 작성자 피 터 작성시간24.05.18 와 축하드립니다 ㅎ
    자랑스런 딸 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피터님
    고맙습니다.
    전 샮의 이야기방에
    솔직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자주 뵈어요
  • 작성자 마초 작성시간24.05.18 詩人의 정열을 연주 하는듯 제목부터 글제가
    가슴에 향기가 스며듭니다
    작가의 길은 험난한데
    감축(感祝)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본업이 있으니
    샘물에 물이 고이면 표주박으로 퍼올리듯
    시를 쓰고
    직원들간의 동호회활동과
    연수회도 하려는
    발전적인 포부라
    빙긋 웃어주었어요.

    마초님의 글
    평범을 넘어 비범해 보입니다.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5.18 으아, 읽다가 감동으로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참으로 장한 따님입니다
    그리고 그런 딸 두신 별꽃님 축하드립니다
    진짜, 진짜 축하드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가슴이 터질 것 같다는 자유노트님의 익살스러운 표현에
    꽃다발까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5.18 시는 천재들만 쓰는줄 알았는데 따님은 분명 천재 그룹이십니다
    저는 잡글은 대충 쓰는데 '시'는 정말 어렵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오개님
    무슨 천재는요 ㅎ
    저도 잡문은 대충 쓰는데
    시 쓰기는 영 자신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19 어머님의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의 영향을 많이 받으셨기에
    자연을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표현 하는 것 같아요
    그 짧은 단어
    나에게 명시가 되어
    마음으로 수 없이 불러봅니다.
    함축된 아름다운 싯구를 가슴에 안아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맞습니다.
    당선된 대표시 名詩는 박희정님이
    짚어주셨듯이
    어머니라는 세 음절의 단어가
    시적 자아에게는 명시라고 기발한 표현을 하였다고
    심사평을 했네요.ㅎ
    전 무언 말인가싶었는데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청우 작성시간24.08.20 따님이 쓴 시도 최고이지만,

    그 보다 먼저
    어머니를 향하는 내면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기득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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