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중랑천 둑방 장미공원에는 이렇게 장미꽃이 만발했는데...

작성자공무| 작성시간24.05.18| 조회수0| 댓글 2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5.18 저녁노을 선배님
    항상 방글 거리는 미소에 반갑게 손잡아 주시던 모습
    지기님글 읽으며 눈에 선합니다
    갑자기 부고 받고 어떨떨 해서 믿기지가 않았었는데
    .. 지기님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물론 나 도요
  • 작성자 산다래 작성시간24.05.18 유난히도 장미꽃이
    곱게 핀 장미공원
    작년에 노을언니랑
    답사갔었는데 기억이
    생생합니다 걷기 전날까지 댓글을 못달고 있었지요
    노을언니 그리워서
    어찌걸을까?
    잊고 가자 생각으로
    갔는데 사람이 참 간사스러워 여럿이
    어울리다보니 웃고
    떠들고 사진 찍고
    그리되더군요
    마주먼 그곳에서 보고
    계시겠죠 너무나 까페를 사랑한 노을언니 지켜봐주세요
  • 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4.05.18 공무님
    올해도 중량천에 장미꽃은 곱게 피었습니다
    언제나 꽃 피면
    리딩을 자처 하던
    저녁 노을님이 생각나는 건

    카페의 회원 이라면 다 같습니다.
    청계천에 매화꽃이 피었다면 리딩을 했고. ...
    노을님이 갑자기 떠날 줄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저도 충격이 컸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5.18 인생무상.
    하늘은 푸르고 장미꽃은 피어 만발했건만...
    故 저녁노을.
    진정 당신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하나미 작성시간24.05.19 저녁노을 친구가 그리워서 눈물이 핑 ㅠ ㅠ ㅠ
    먼 하늘나라에서 지기님과 우리 마음을 알고
    빙그레 웃을것 같아 푸른 하늘을 마냥 바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19 가시는 길을 지켜보셨던 선배 님
    이 글을 읽으시면서 또 많이 우시겠네요
    가신 님을 웃으시게 하시려면 선배 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19 송년회 때 보셨던 노을 선배 님의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지기님의 글을 따라 유추해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