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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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마초는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나는 친구라고 말 할 만큼 진실된 믿음과 우정을 가지고 있는지...
솔직히 자신이 없더이다....
과연...
우정이란 단어가 현세에서...
추상명사(抽象名詞)가 되어 버리지나..
않았는지?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친구는 살아온 성적표인데
마초성적은 과연 어떤 성적일까?ㅎㅎ
아마 기대에 미치지 못한 허울 좋은 친구가 아닐는지?ㅎㅎ
언제나 항구여일로 매력 있는
글 내림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세월이 바뀐 지가 오래되다 보니
그 당시 그 분들의 임기가 끝이나 하나둘씩
백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정의 벗은 참 좋은 것인데
힘있는 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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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18 이미 마초님은 그런 친구가 곁에 있는 행운아십니다.
좋은 친구는 비록 곁에 없다 하더라도 늘 함께 있는 것이고 오랫만에 만난다 하더라도 그동안 공백을 전혀 느끼지 않게 해주니 참 감사한 일 입니다.
제 친구 중 독일에 사는 친구가 오랫만에 귀국 해 만나게 되도 그동안 떨어져 있었다는 생각은 전혀 없이 한결같이 함께 한 친구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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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사회생활의 모두는 어쩌면 친구 (親舊)를
얻기 위한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평가는 그 사람의 외형적
변화보다 그 사람 주위에 얼마나
진실한 친구가 있는가로 판단해야
할 겁니다.
자~ 자 수피님~!
소중한 친구를 위해
파이팅
멋진 독려 감사를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그래요 친구(親舊)를 친구로서
만족할 수 있다면.그것이 참 우정임을.
고운 선물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고고 랫츠고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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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그 누군가가 말했다지요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親舊가 과연 몇 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人生 어쩜 사랑 하는 인연(因緣)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가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19 유안진님의 금란지교의 시를읽어봅니다
선배 님을 글과 함께......
마음깊이 들어가 있는 친구를 그려봅니다
언젠가 모든 것을 벗어버리면 시어처럼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ㅎㅎㅎㅎㅎㅎㅎ
늘 주고 받는 말 잘 살고 있냐 ㅎㅎㅎㅎㅎ이 말 한마디에 웃음을 빵 터트리며
지내는 친구가 선배 님 글과 함께 떠오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희은이 작성시간24.05.20 멋지네요 글 속의 벗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군요
낭만적인 수려한 수필글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며 세월이
흘러 지금은 더욱더 그립겠지요 아름다운 추억이
옛 친구 세월은 데려가고 파릇파릇한 젊은도 아
앗아가고 이렇듯 그리움만 남겨놓았나 봅니다
잘 읽고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