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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다섯달....

작성자촌사랑| 작성시간24.05.18| 조회수0|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피 터 작성시간24.05.18 고생 하셨네요
    두분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고맙습니다.
  • 작성자 백운산 작성시간24.05.18 항상 행운과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응원 할게요.
  • 답댓글 작성자 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고맙습니다.
    늘건강 하세요.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18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제게는 78년생 딸이 있는데 제 딸에게는 선천성 세계적 희귀성 심장병 지병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번 생사의 고비를 수시로 넘나들며 유리 그릇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울딸내미는 의지가 대단 해 가망이 없다는 대학병원 주치의 쌤의 선고에도 아랑곳없이 매 번 오뚜기처럼 역경을 딛고 일어나 어찌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전 늘 신께 감사 드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따님이 늘건강 하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5.19 수피님의 따님께서 늘 건강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5.18 그 순간의 놀라움과 당황을 좋은 의사분 만나서
    무사히 넘기셨군요
    언제 까지 이놈의 의사대란을 겪어야 하는지
    환자 입장에서 돌아보는 마음이 있는 분들도 있을텐데 단체의힘은
    어쩔수 없는지 답답 합니다
    지금은 옛말하시며 알콩달콩 행복과 감사의 마음 이시겠죠
  • 답댓글 작성자 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정말 훌륭한 의사선생님을 만난것에 감사하지요.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5.18 이젠 그렇게 세월맞이 하며 살아가야 하나 봅니다 마지막그날까지~ 애쓰셨어요 ^^
  • 답댓글 작성자 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고맙습니다.
    늘건강 하세요.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5.18 지난 십 년은 어딜 간 게 아니고,
    촌사랑님을 가장 빛나게 해 주었습니다
    십 년이라는 긴긴 세월 동안 노력하여
    마침내 남편의 질병을 무너뜨리는 쾌거를 이루도록
    영광의 삶을 만들어준 기간입니다

    다시 또 위대해지셔야 하겠습니다
    님의 건투를 빌며,
    남편 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8 의술의힘이 대단함을 느끼고 있어요.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5.19 열심히 사시는 촌사랑님
    가족 사랑이 대단하시어 좋은 것을 자손에게 보내주시고
    늘 남편을 모시고 병원을 다니셨지요.
    이번에도 또...
    그러나 하늘이 도와 주셨네요,
    두분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고맙습니다.
    한시름 놓았다 싶으면 또 안좋고가 반복이네요.
    그래도 옆에 있어주니 고맙지요.
  • 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4.05.20 촌사랑님
    지난세월 동안 지고지순한 순애보 십니다

    남편분 께서는 정말 장가를 잘드셨습니다
    10년 세월을 측은지심으로
    남편의 간병을 해오셨습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하는데요...

    촌사랑님.
    진심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이제 남은 삶 맘 편하게 행복하게 사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고맙습니다.
    측은지심도 있었겠지만 옆지기 없는 내삶이 더 아득하고 깜깜한 암흑속에 빛이 없는 세상이니 저 자신을위한 일이지요.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19 아름다우신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좋으신 분을 알게 되었고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건강하시게 알콩달콩 하시게 삶을 살아가시길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 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고맙습니다.
    반백년을 넘게 함께 하였으니 사랑과 더풀어 쌓인 정 있겠지요.
    박희정님 께서도 늘건강 하세요.
  • 작성자 함빡미소 작성시간24.05.20 다행이 좋은 분을 만나 위기를 넘기 셨네요
    병 간호는 참으로 큰 인내가 필요한데 사랑님의 깊은 사랑으로
    여기까지 오셨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모습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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