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수피작성시간24.05.18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제게는 78년생 딸이 있는데 제 딸에게는 선천성 세계적 희귀성 심장병 지병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번 생사의 고비를 수시로 넘나들며 유리 그릇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울딸내미는 의지가 대단 해 가망이 없다는 대학병원 주치의 쌤의 선고에도 아랑곳없이 매 번 오뚜기처럼 역경을 딛고 일어나 어찌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전 늘 신께 감사 드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안단테작성시간24.05.18
그 순간의 놀라움과 당황을 좋은 의사분 만나서 무사히 넘기셨군요 언제 까지 이놈의 의사대란을 겪어야 하는지 환자 입장에서 돌아보는 마음이 있는 분들도 있을텐데 단체의힘은 어쩔수 없는지 답답 합니다 지금은 옛말하시며 알콩달콩 행복과 감사의 마음 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