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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그래요 대공원 봄날의 아름다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지요 어쩌면
자연의 신비는 인간의 정신문명의 소산(所産)이
철학과 종교를 넘어설지도 모릅니다.
지나간 세월을 보면 인생살이와 자연이
겹쳐서 깨달음을 느껴봅니다
애정 깃든 흔적 감사합니다 -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정말 대공원을 들어서니 감탄사(感歎詞)가
자연스레 나오는 참 아름다운 5월입니다
강열한 미소가 도도한 아름다움 그 어떤 것으로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는 장미가 근처 공원에 다양색으로
우리의 눈을 밝게 해 주더군요
봄에 피는 장미 내 인생(人生)에 벗이 되었나 이렇게
꽃의 환상을 찾아서 인생이 저물어가도 달콤한 향기는
잠자는 영혼(靈魂)을 달래 주기도
하는 걸 느껴 봅니다 -
작성자 윤슬. 작성시간24.05.19 이제 봄은 서서히
사라진듯 하옵니다
햇살이 여름날씨여유
어떤곳은 31도를
오르락내리락..
초여름이 코앞입니다
진한 초록의 신록이
우리를 맞이 하겠지예..ㅎ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20 선배 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선배 님이 부럽습니다요 ㅎㅎㅎㅎㅎ
토요일 선베 님이 서울에 계신 것을 알았으면
연학드렸을 것인데....
함께 이 아름다움을 눈에 담았을 것인데.....
좋은 사진과 글을 읽으며 갑니다 ^^
행복하이소~~~~~~ -
작성자 희은이 작성시간24.05.20 봄은 짧고 여름은 길어 꽃구경은 마치 전쟁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런 꽃들이 사시사철 피어 있는 곳은
이 세상에는 없겠지요 마음이 포근해지는 아름다운 인천 대공원 전경사진 잘 봅니다.
마초님 덕분에 사진에 두눈에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