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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 어쩌면 좋아.

작성자낭만| 작성시간24.05.22| 조회수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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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흐르듯이님
    가래비에서 사시는 정겨우신 분
    맞습니다.
    나이들면 근력도 기억력도 없어지지만
    전 정말 젊었을 때도 정말 깜깜할 적이 많았어요,
    그래도 용기를 갖고 성실하게 살아야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흐르듯이(無香) 작성시간24.05.22 낭만 젊을 때 깜빡깜빡 하는 사람은 대개 수재나 천재가 많았습니다, 제가 겪어본 사람들 중에.....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흐르듯이(無香) 와 우. 무슨 신나는 말씀을...
    그런데 저 머리가 나빠요
    공부도 그럭저럭.
    글씨도 악필이고요
    잘하는 것 하나도 없어요
    음악이 나오면 절로 몸을 흔드는 것 외에는...
    그래도 그런 말씀해주시니 흥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22 저도 아침에 약을 먹은지 안 먹은지 까묵을 때가 많아요
    너므 많이 머리에 들어 있으면 과부하가 걸린다고
    까묵어라 하는 모양이네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선배 님의 글은 그런 증세가 하나도 없으니
    그저 좋을 뿐입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아마 이 까페에서 박희정님이 기억력이 제일 좋으신 것 같은데도
    깜박 깜박하신다니요.
    네 희저님
    나이 들었으니 적당히 잊고 살라는 자연으로 받아들여
    그저 성실하게 살아가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피 터 작성시간24.05.22 ㅎㅎ
    정도차이, 대부분 그리살고
    있는게 아닐런지요~^^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피터님
    다 그런가요.
    정도 차이라고 말씀하시니
    제 마음이 위로가 됩니다.
    저도 그러려니 하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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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5.22 낭만 선배님~~
    ㅎ ㅎ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아이고 안단테님.
    전 깜짝 놀랬어요,
    요즘 바뻐서 삶방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제가 올린 적이 없는 글이 올라와 있어 얼마나 놀랬는지요,
    하여간 제가 하는 일 처리 엉성함을 알아주어야 해요,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5.22 ㅎㅎㅎ . . . 제가 보기에는 전혀 치매는 아닙니다
    다만 생각이 너무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다 보니,
    꽉 짜여진 현실의 틀에 적응을 잘 못 하는 것이지만,
    대신에 감성과 창의렬은 일등일 것 같습니다
    혀여튼 읽는 내내 웃음 참느라 입틀막했지만,
    너무 재밌고 제 평가는 위와 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자유노트님 만세.
    치매가 아니라는 진단 이상 저에게 반가운 소식은 없습니다.
    정말 전 요즘 삶방에 오지 않았는데 제 글이 있었으니...
    그래도 감성과 창의력이 일등이라 하시니 용기를 얻어 힘을 내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망중한 작성시간24.05.23 ㅎㅎㅎ~~건망증 심함을 재미있게 글로 쓰셨네요.
    저도 한참을 눌러도 전화기 신호가 안가기에
    다시 폰을봤더니 폰이아닌 티브이 리모컨이었습니다.
  •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아! 하하하
    리모컨을 폰인줄 알고 누르시다니...
    망중한님 저만 웃기는 것이 아니네요.
    그래도 멋지게 사진 찍으시며 잘 사십니다.
    우리 이렇게 저렇게 웃고 웃기며 살아요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사명 작성시간24.05.23 ㅎㅎㅎ
    심각하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더욱 심해지고 인지 장애까지 왔는지
    읽고도 종종 핵심을 파악 못 하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사명님
    우리 전부 조금씩은 건망증이 있는 것은 맞는데
    전 너무 심해서 생으로 고생한 적이 많아요,
    그래도 여지껏 무사히 잘 살아온 것은 신의 은총 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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